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상중_권영란_김상분_김승현_김영우 김태란_윤은구_이경화_이승희_이영숙_이지수 이춘자_이한수_이호진_장재향_최옥실_한희선
후원 / 인천가톨릭대학교_우현문갤러리 기획 / 한희선
관람시간 / 10:00am~06:00pm
우현문갤러리 UHYEONMOON GALLERY 인천 중구 우현로90번길 19-9 2,3층 Tel. 070.4647.1909 www.uhmoon.com
『지금, 여기, 우리』는 작가 강상중의 등단 35주년을 맞아 인천가톨릭대학교대학원에서 사제의 인연을 맺은 제자들이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입니다. ● 작가 강상중은 작품 활동과 버금가는 시간을 교직에 몸담으며 수많은 제자를 배출하였습니다. ● 누구보다 부단히 달려온 강상중의 작가로서의 여정을 모두 담아내기에 부족하지만, 팬데믹 시대를 맞아 작품 활동이 위축된 제자들을 격려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승과, 스승이 걸어온 길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제자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때로는 제 한 몸 돌보기도 각박한 현실을 마주합니다. 『지금, 여기, 우리』展은 스승과 제자로 살아온 시간을 추억하기에 앞서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의, 살아 숨 쉬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인 바로 이 곳에서, 작가로서의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어느덧 스승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제자들과의 전시를 통해 소란스럽지 않으면서도 잔잔한 감동과 소박한 울림을 전하고자 합니다.
인천 출신의 미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 선생의 정신을 잇는 우현문갤러리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작가 강상중의 미학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주로 다루고, 동료와 제자의 작품을 함께 선보입니다. ● 2층 [지금, 여기]에서는 강상중의 최근 작품 10여점과 함께 작품의 발전 과정과 작가로서의 성장 과정이 담겨 있는 도록들, 작가노트 일부 및 인터뷰 영상을 병행 전시합니다. 특히 등단 35주년 기념 인터뷰 영상은 작품의 외적 변화 과정 속에서도 단절되거나 중단 없는 그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삶을 대하는 진솔한 태도를 옅볼 수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후배 작가들의 고민에 대한 연민과 애정어린 조언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스승의 성장 과정은 먼저 걸어간 자의 발자국과 같은 것이며 이를 돌아보는 것은 스승에게도 제자들에게도 이번 전시의 의미를 증폭시킵니다. ● 3층 [우리]에서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제자들과 동료의 작품 16점이 전시됩니다. ■ 한희선
Vol.20211211d | 지금, 여기, 우리 Now, Here, W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