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정태_김조은_미소_박미정_백다래 유리성_윤인한_임지혜_장하윤 장쏘피_정해경_조경희_한이랑
B동 / 코로나19 기록展 A동 / 연계기획展
수창청춘맨숀 연계 기획전시는 대구문화재단의 2021 코로나 극복 힐링콘서트 사업의 일환입니다.
기획 / 이인석 후원 / 대구문화재단_대구광역시 운영 / 수창청춘맨숀
전시문의 / Tel. +82.(0)53.252.2569
관람시간 / 10:00am~12:00pm / 01:00pm~03:00pm 04:00pm~06:00pm / 2시간 관람 후 1시간 방역 / 월요일 휴관
수창청춘맨숀 SUCHANG YOUTH MANSION 대구 중구 달성로22길 27 Tel. +82.(0)53.252.2566~70 www.suchang.or.kr
12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약 한 달 간 수창청춘맨숀에서는 대구광역시에서 주최·주관하는 『대구 코로나19 기록전시회』와 연계된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연계 기획전시는 수창청춘맨숀의 A동 2층과 3층, B동 1층에서 진행된다. 이인석 기획자의 기획 하에 2020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를 주제로 창작활동을 한 청년예술가 7명과 기성예술가 6명으로 총 13명의 시각예술가가 참여한다. ■ 수창청춘맨숀
2019년 11월에 발생한 코로나19는 인종과 국경을 넘어 아수라장을 방불케 할 만큼 그 파국의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의 나락으로 치 닿으며 무서운 기세로 지구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이에 세계 각국의 의료진은 이를 퇴치하고 극복하기 위한 백신 개발에 혼신의 힘을 다해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년여가 지난 지금, 몇 종의 개발된 백신으로 2차 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에 이르렀고, 코로나19 이전의 평온한 시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의 그늘에 가린 지난 "2년여의 시간"은 결코 여느 때의 시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고 괴로움의 고통이 수반된 지루하고도 불안한 길고 긴 시간이었다. 정부는 11월을 기점으로 '위드 코로나19(With Corona19)' 시행을 통하여 불안정했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서의 재정비 시간을 거쳐 정상적 생활로의 복귀를 진단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구광역시는 문화·예술의 측면에서 참담하고 피폐한 코로나19의 상황 하에서도 창작의 끈을 놓지 않고 정진해 온 작가들이 생산한 코로나19와 관련된 창작물을 전시함으로써 문화·예술이 갖는 사회적 기능 중의 하나인 '위안'과 '치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또한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선정은 세대의 구분 없이 모두가 겪어온 코로나19인 만큼 청년작가의 발굴과 육성이라는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중장년 작가를 함께 선정하였다. 이는 신·구세대를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함으로서 예술에 대한 한층 더 폭넓은 시야와 교류로 세대 간 감성의 온도 차를 줄임과 동시에 '소통', '공유', '융합'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대처와 극복에 대한 해법을 작품 전시를 통하여 함께 모색해 보는 장으로 기획했다. 여기에는 청년 작가 7명과 중장년 작가 6명을 선정, 평면, 설치, 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반에 걸쳐 총 13명의 참여 작가로 구성 되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의 유휴 공간 문화재생 사업을 통하여 리뉴얼(Renewal)한 수창청춘맨숀에서 한 달간 전시된다.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 주최로 진행되는 '대구코로나19기록전' 연계 전시는 코로나19로 얼룩진 2년여의 시간을 작품 활동으로 묵묵히 견뎌온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하여 사회적 이슈와 예술은 '개별적 분리 개체'가 아니라 '유기적 연동 개체'로서 상호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인석
Vol.20211207i | 기억...그리고 희망-2021 대구 코로나19 기록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