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을 휘감아 돌아 How the donut twirls

2021 인미공 창작소 연구공유팀 성과 발표展   2021_1202 ▶ 2021_1222 / 일,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 소사 Sosa(황수경_여인영)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월요일 휴관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사전예약 없이 관람 가능 ▶ 전시관람 사전예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 Insa Art Space of the Arts Council Korea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89(원서동 90번지) B1, 2층 Tel. +82.(0)2.760.4727(4721/4722) www.arko.or.kr/insa @insaartspace

소사의 프로젝트 '유리블록'은 여성의 사회 진출에 제약을 거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유리천장'과, 일상 속에 침투하고 있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 '블록체인'의 합성어이다. 소사는 한국 여성, 성소수자, 디지털 기술의 소외자 등 중심에 서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와 그 기록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동시에 기술철학을 중심으로 동학과 블록체인의 탈중앙적 구조와 교차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누락되고 배제된 여성과 소수자들의 기록이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형상에 의문을 가지고, 데이터를 다시 정리 및 확정하는 과정을 통해 비선형적이고 자율적인, 탈중심화된 디지털 아카이빙을 시도한다. 『도넛을 휘감아 돌아』에서는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구축된 프로토타입을 선보이며 프로젝트 진행에 도움을 준 예술가, 연구자들과의 인터뷰 및 관련 자료들을 통해 기록의 의미를 돌아보고 선택에서 소외되는 서사들에 주력한다. 더불어 성과 발표 기간 동안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를 통해 기록과 기술의 연결성을 읽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

소사 Sosa ● 소사는 여성과 예술, 기술의 문제를 탐구해 온 작가이자 기획자인 황수경과 여인영으로 이루어진 콜렉티브로, 한국의 과거 역사 속 여성이 개별 존재로 인식되지 못하고, 기록에서 배제되었던 익명의 의미를 담고 있다. 황수경은 작가이자 기획자로 '여성과 생태', '여성과 기술'에 대한 관계를 탐구, 생태와 기술이라는 상반된 구조 사이의 연결을 시도하며 예술의 눈으로 기술을 바라보고자 한다. 여인영은 작가이자 기획자로 드로잉, 텍스트 그리고 영상 설치로의 예술적 구체화에서 젠더, 인공지능, 도시화를 주된 연구 주제로 담론 중심의 큐레이토리얼 프로젝트까지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계 행사 DAOWO와 블랙스완 - 일시: 12월 2일 (목), 17:00~19:00 - 참여: 루스 캣로우 Ruth Catlow, 페니 라페르티 Penny Rafferty(작가) 범벅에 솟구쳐 오르는 하나-하늘, 씨알, 한아, 하시는 님 - 일시: 12월 4일 (토), 14:00~16:00 - 참여: 김종길(미술평론가) 다시 기술하는 가상현실 기술 - 일시: 12월 11일 (토) 14:00~16:00 - 참여: 염인화(미디어 아티스트, 확장현실(XR)연구원) 도넛을 휘감아 돌아 - 일시: 12월 18일 (토) 14:00~16:00 - 참여: 소사 Sosa(황수경, 여인영)

*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 인미공 SNS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Vol.20211206g | 도넛을 휘감아 돌아-2021 인미공 창작소 연구공유팀 성과 발표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