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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온라인 전시는 12.15(수)부터 만나실 수 있습니다.
참여작가 김가영_김준우_오정석_육끼 이지연_전민제_정아롱다롱_조주혜
공동예술감독 / 김현승_안민영 주최,주관 /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_고창군 기획 / 일육팔(Tel. +82.(0)2.706.0168)
관람시간 / 11:00am~07:00pm
고창군립미술관 전북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Tel. +82.(0)63.560.8543
『도시의 생태, 그리고 생태적 도시』 프로젝트는 생태적 삶 그리고 생태적 도시환경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시는 자연 안에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들, 그리고 생태계의 살아 있는 조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참여 작가들은 고창의 주요 거점에서 인간과 비인간, 물질과 비물질이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감각하고, 고창 생태미술의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제안해 보고자 했습니다. 특히 기후 위기 및 환경 문제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생태적 감각을 사실적으로 되돌아보고, 고창의 의-식-주-관계-에너지의 서사를 예술의 언어를 통해 발화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 전시는 도시의 곳곳에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건을 만들고, 이를 기록하여 전시 공간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질로써 결과를 만들어내는 작품을 강조하기보다 사건과 사유의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각자의 실천 속에서 촉발된 사건과 사유의 과정을 날 것으로 보기를 제안합니다. 『도시의 생태, 그리고 생태적 도시』에 관한 전방위적 활동이 새로운 생태적 감수성을 찾아가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도시의 생태, 생태적 도시
* 본 전시는 공동예술감독 김현승, 안민영과 8명의 참여 작가(김가영, 김준우, 오정석, 육끼, 이지연, 전민제, 정아롱다롱, 조주혜)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생태적 삶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완성되었습니다.
○ 부대행사 1. 클로징 공연 - 일시 :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18시 30분 - 장소 : 고창군립미술관 앞마당 3. 종합포럼 - 일시 : 2021. 12. 7 10시~6시 - 장소 : 고창문화의전당
Vol.20211123d | 도시의 생태, 생태적 도시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