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t w e n t y - f o u r. hour]

이엘리展 / Ellie Lee / painting   2021_1110 ▶ 2021_1120

이엘리_Once upon a Dream_캔버스에 아크릴과슈_53×33cm_2021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엘리 인스타그램으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7:00pm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THE ART PLANT Jo Gallery 서울 중구 명동길 74(명동2가 1-1번지 명동성당) 명동 1898광장 B117호 Tel. +82.(0)2.318.0131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게 있다면 24시간이죠. 2021년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그 어느때보다 많지 않았나 싶은데 집에서 일하고 집에서 운동하고 집에서 식사하고, 한없이 답답하다 느끼던 어느 날 자각을 실천하기로 다짐했습니다. 24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하루는 새롭게 생성될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풍요롭거나 빈곤하거나.

이엘리_Bath Time_캔버스에 아크릴과슈_100×100cm_2021
이엘리_Book and Wine_캔버스에 아크릴과슈_53×33cm_2021
이엘리_Everyday_아이패드 페인팅_70×50cm_2021
이엘리_Gratitude_캔버스에 아크릴과슈_116×82.5cm_2020
이엘리_Reflection_캔버스에 아크릴과슈_53×72.5cm_2019
이엘리_Things We Love_캔버스에 아크릴과슈_53×33cm_2021

잊고 있던 소소한 일상이 가져다주는 기쁨을 적어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아침을 여는 모닝커피 한잔, 마감 후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와인 한 잔과 좋아하는 음악 멜로디, 따뜻한 목욕시간, 수화기 넘어 들려오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 사랑스러운 반려견과의 장난치기, 잠들기 전 창밖에 보이는 쏟아질 듯 한 별들. 이토록 사소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림을 보면서 각자의 24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보낼 것인지 아주 사소한 것부터 하나 둘 떠올리며 전시장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가 미소 지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이엘리

Vol.20211110f | 이엘리展 / Ellie Lee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