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LIGHT

김민_심혜진_이선미_이선호_이연경_홍화선展   2021_1017 ▶ 2021_1027 / 토,일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주최 / 국립인천대학교 조형연구

관람시간 / 10:00am~05:00pm / 토,일요일 휴관

아트스페이스 인 ART SPACE IN 인천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119(송도동 12-1번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교수회관(2호관) 1층 Tel. +82.(0)32.835.8560 finearts.inu.ac.kr

COVID-19로 우리의 삶은 서로에게서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많았던 시기입니다. 이번 전시는 『SOUL LIGHT』라는 기획 전시로 『ART SPACE IN』에서 진행되며, 창조성과 생명력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출하는 자리입니다. ● 작가는 작품이란 창을 통해 자신의 영혼과 심상을 표출해 냅니다. 또한 전시를 통해 관람자의 또 다른 창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작가들은 각자의 창을 통해 작가와 관람자가 하나 되는 모습이 서로의 창에 빛이 관통하는 형상과 닮아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지난 1년간의 고민 끝에 창과 빛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갖는 LIGHT를 어원으로 하여 『SOUL LIGHT』라는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이선미_결 21-3_한지_90×90cm_2021
이연경_Fishbowl_캔버스에 과슈_40×40cm_2021
홍화선_비추다-떠나보내다_천에 먹_65×53cm_2021
이선호_시(時)의색(色)-지경_장지에 수묵, 아크릴채색_160×100cm_2019
심혜진_밤의표준_장지에채색_40.9×60.6cm_2021
김민_카틀레야의 춤_장지에 분채_97×97cm_2021

김민은 내 외면의 창을 통한 동일한 대상에서 나오는 이질적인 색감으로 전시의 문을 열며, 심혜진은 캐릭터와 다채로운 구성의 비대면으로 바뀐 기이한 풍경의 창을 선사하고 이선미는 내일의 창을 위해 겹겹이 충실하게 쌓은 현재의 삶의 흔적들로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빛을 흡수한 생명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선호는 생명력을 중심으로 나타내었고, 이연경은 창밖의 풍경과 조우에서 펼쳐지는 작은 속삭임의 형상을 담아내며, 자신의 창에 다른 이의 감정을 비춰보는 홍화선은 먼 산의 어우러진 움직임과 자연물의 동세를 한데 품어 전시의 문을 맺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가 영혼의 창을 통한 교류인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작품으로 관람자와 소통하고 교류하는 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 김민

Vol.20211017b | SOUL LIGHT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