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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퍼 엘리아슨 홈페이지_www.olafureliasson.net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입장료 / 대인(20세 이상) 18,000 / 소인(11세 이상) 15,000 15인 이상 단체 25% 할인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30% 할인(증명서 지참시) 10세 이하 아동은 입장 불가
문의 / 대전신세계갤러리 Tel. +82.(0)42.607.1176
관람시간 / 10:00am~10:00pm / 입장마감_09:00pm ▶ 사전예약
디아트스페이스 193 THE ART SPACE 193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로 1(도룡동 3-1번지) 대전신세계 Art&Science 엑스포 타워 42층 전망대 Tel. +82.(0)42.607.1650 @the_art_space_193
193m 하늘 위에서 '올라퍼 엘리아슨'을 만나다 ● 2021년 9월 13일, 대전 시내 193m 상공에서는 전 세계에 유례없는 미술과 과학의 결합이 첫 공개된다. 바로 세계적인 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과 대전신세계가 협업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 The Art Space 193(디 아트 스페이스 193)의 『살아있는 전망대, 2021 The Living Observatory, 2021』이다. 엑스포 타워 42층 전체를 작품으로 바꾸어 놓은 이 프로젝트는 초고층에서 예술작품을 통해 도시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아트 전망대로는 세계 최초의 사례이다. 전망대라는 공간을 재해석한 신작으로 장소 자체가 작품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담았다. 활기찬 쇼핑 공간에서 이 아트 전망대로 들어오는 순간 새로운 차원으로 빠져드는 신세계를 느낄 수 있다.
『살아있는 전망대, 2021』은 전망대라는 공간을 수학, 광학, 환경과 미술의 융합으로 해석한 7점의 작품으로, 올라퍼 엘리아슨이 20여 년간 실험해 온 다양한 예술 세계가 녹아 있다. 「살아있는 전망대」라는 작품명이 상징하듯, 1년 365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순간 빛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작품이 된다. 외부 빛에 반응하는 전시장 무드는 전시장 창문에 붙은 시트지의 컬러와 내부에 설치된 커튼과 벽면의 컬러가 보색을 이루며, 외부 빛의 양에 따라 색이 없어지기도, 새롭게 인식되기도 하는 오묘한 빛을 체험할 수 있다. '자연의 빛'에 호흡하여 시시각각 다르게 보이는 작품에 사용된 기술은 매우 간단하고, 실제 단순한 환상에 불과하지만, 새로운 관점과 놀라운 통찰의 순간을 맛보게 한다. ● 올라퍼 엘리아슨은 '예술의 사회적 실천'을 중시하는 예술가다. 기후, 환경, 난민 문제 등을 주제로 예술 활동을 펼쳐온 작가의 업적을 기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가'로 선정, '크리스털 어워드'를 수여하기도 했다.
『살아있는 전망대, 2021』은 올라퍼 엘리아슨이 오랫동안 탐구해온 예술적 주제를 심혈을 기울여 집대성한 전시다. 전망대라는 특수한 공간 해석, 그 공간에 노출된 자연 현상, 빛의 효과 등을 고려한 여섯 종류의 시각 체험과 통합형 조각으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전망대」는 관객과 작품의 상호적 개입이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 아날로그 사진의 기본 색상인 CMYK로 전망대 사면이 각기 다른 색의 옷을 입고, 기하학적인 구조물, 통로, 터널들로 구성된 작품을 통과하며, 거울, 만화경, 카메라 옵스큐라의 장치를 경험한다. 수학적으로 연구된 기하학적 형태와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계산된 배치는 착시와 왜곡, 시각적 환영을 제공한다. 전시 작품에 사용된 다양한 형태들은 엘리아슨이 90년대 중반부터 20년 넘게 협업해온 건축가이자 수학자인 아이너 톨스타인(1942-2015) 과의 연구를 지속, 발전시킨 것이다. 복잡한 구조의 다면체와 곡선은 화려한 미디어와 치솟은 수직 구조로 둔감해진 우리의 감각을 예민하게 일깨운다. 멀리서 언뜻 보았을 때와 작품에 다가갔을 때의 시각 경험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관객은 더 자세한 탐색을 위해 작품에 더 깊이 들어서는 적극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 숨 쉬는 구름 행성, 아침의 통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한 모형, 회전하는 오각의 별, 현재를 보여주는 캐비닛, 하얀 선의 음모, 사라지는 태양을 위한 캐비닛 등 7개의 작품이 관객을 맞이한다.
"나는 예술작품을 수동적인 감상 대상이라기보다는 관객의 기대, 꿈, 생각 그리고 감각과 만나기를 기대하는 하나의 실험적인 장치라고 생각한다. 작품은 작품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 환경, 다른 사물, 기타 여러 조건과 상호작용한다. 이 요소들은 작품과 협상하고, 작품을 함께 결정짓는 동인이다. 예술작품이란 교차하는 여러 궤적들의 만남이다. 작품은 관객 여러분, 주변환경, 그리고 다른 요소와의 교차지점에서만 비로소 예술이 될 수 있다." (올라퍼 엘리아슨) ■ 대전신세계갤러리
Vol.20210913i | 올라퍼 엘리아슨展 / Olafur Eliasson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