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spiel

악곡을 감상할 때 우리는 전주곡(Vorspiel)을 통해 다음 악장을 상상해보듯, 이번 전시는 37명으로 이루어진 변화무쌍한 작가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관객들은 예측할 수 없는 작가들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고 공유한다. ■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곽수영_멀리보기 / 구신애_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권신혜_Loss of Media Literacy / 김수연_경주

김보라_방에서 벌레가 나왔다_1 / 김규원_지붕

김연주_Ruach / 김예지_공동환각

김지원_저물지 않는 바다 / 김지은_Two figures 02

김채영_가지치기 / 김형기_가소성 no.13

남정환_공허함과 없다는 것 / 도연주_2021SS02

박지은_이응의 하루 / 이재희_My World

신연수_무너지고 세워지는 / 연소영_고착반흔1

양양_Need help2 / 이서경_바람이 기댈 때

이주현_위로 / 이지한_평가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겠는가

이호문_A quiet corner2 / 장현정_Hidden observer 1

장루루-생각 / 홍서이_재생

정선_이미지-추상 번역_이미지, 추상1, 추상2 한지훈_INTEGRAL IMAGE series

정선화_한 순간 / 진천천_소원

최규연_혹성탈출! / 최상락_THE OTHER

최소희_Take a Pill / 최수연_표류하는 세계

최지영_혼선을 초래한 화면 / 최희연_흔 / 현경희_하나

Vol.20210823b | Vorspiel-2021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학위 청구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