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뭉치다

김순동_김지연_박병근_박영미_박정옥_신금옥_조용실展   2021_0817 ▶ 2021_0824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제2회 그룹전

관람시간 / 10:00am~06:00pm

갤러리 아리수 GALLERY ARISOO 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13 2층 제2전시실 Tel. +82.(0)2.2212.5653 / 070.8848.5653 galleryarisoo.com

그림으로 뭉치다 두 번째 전시 '마음' ● 조형의 근본이 되는 '색'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한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재학생 그룹 '그림으로 뭉치다'의 두 번째 전시 제목은 '마음'이다. 그것은 아마도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마음과 태도를 빛을 투과하는 프리즘에 비유한 것이리라 생각해 본다. 나아가 그들은 회화적 확장에 대한 작가로서의 고민과 개인의 과제를 빛의 파장에 의한 과학적인 차원에서 정의된 색이 가진 불확실성과 불완전함에 연결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순동_기도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116.8cm_2021
김지연_일상으로_캔버스에 유채_60.6×72.7cm_2021
박병근_city 망원동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65cm_2021
박영미_환영(幻影)_종이 판넬에 분채, 먹, 오일파스텔채색_116.8×91cm_2021
박정옥_betwee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7cm_2021
신금옥_공존_캔버스에 유채_90.9×72.7cm_2020
조용실_stage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유채_90×90cm_2021

7명의 작가, 그들이 마음으로 찾고자 한 일곱 빛깔 무지개는 어른거리는 환영의 무지개가 아닌 저마다의 의미를 찾아가는 실재적 삶 속에 경험되는 극적인 상황들로 연결되고 있다. ● 작가마다 신체의 움직임, 하늘, 건물 그리고 자연의 공간 속에서 각각의 변수를 가진 미묘한 색감을 채집한다. 대상의 테두리 안에 놓인 형상과는 달리 색은 작가 고유의 감성의 영역이다. 형상을 벗어나 색에 몰입할 때 참조의 대상은 흐릿해지고 그들이 보여주는 경이로운 감각의 세계가 마음에 와 닿을 수 있을 것이다. ■ 유정현

Vol.20210817a | 그림으로 뭉치다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