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풍경

THE LANDSCAPE OF SEOUL展   2021_0201 ▶ 2021_0210 / 설연휴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윤정_길혜은_김남경_김민정_김유진 김은정_노경아_박윤정_유주_이수진_이채원 장유리_장지영_정상운_최인영_한혜수 16명

기획 / 진채연구소

관람시간 / 11:00am~05:00pm / 설연휴 휴관

갤러리 한옥 GALLERY HANOK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 4(가회동 30-10번지) Tel. +82.(0)2.3673.3426 galleryhanok.blog.me www.facebook.com/galleryHANOK

서울의 풍경_서울 마주하기 ●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시 – 서울은 정치, 경제, 문화, 역사의 중심지로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공존하는 공간이다. 서울에서 살아가는 도시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삶을 마주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16명의 청년작가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서울을, 다양한 시선으로 서울의 의미, 정체성, 시간, 방향 등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조합하거나 구성하여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서울 풍경을 표현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한 풍경들은 삶의 경험과 심리적 감정 등이 녹아 들어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자기치유적인 이미지로 변화되었다.

강윤정_insomnia_비단에 진채_29.5×41.5cm_2021
노경아_풍경의 완성은 고양이_비단에 진채_29.7×42cm_2021
이채원_비빔밥_장지에 나무, 옻칠, 석채_30×42cm_2021
장유리_서울의 JACK_비단에 진채_42×29.7cm_2021
정상운_City Series-Seoul_잉크펜과 수채_29.7×42cm_2021

이번 서울의 풍경전은 다각적인 우리 사회의 현상과 태도를 작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되었으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원동력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기반이 되었다. 16명의 청년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본 서울의 풍경은 작가 개인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동시대 미술 흐름과 미래적 풍경으로 나아갈 계기를 마련하였다. ■ 심선영

Vol.20210202e | 서울의 풍경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