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과 종이, 일곱번째

『붓과 종이, 일곱 번째』전시는 15명의 사진작가로 구성 된 얼터네이티브 사진(Alternative Photography) 그룹 전시이다. 검 바이크로메이트 프린트(Gum Bichromate Print) 기법으로 표현된 모든 작품은 긴 시간의 수작업과 독창적인 색감표현을 통해 작가의 내면을 자연스레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는 작가들의 개성을 자유롭게 반영하여 4색(Cyan, Magent, Yellow, Black) 검 프린트부터 흑백(monochrome) 검 프린트까지 색의 혼합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김성환_L'or bleu de Provence 04_BFK에 검프린트_19×50cm_2020 김성환_L'or bleu de Provence 05_BFK에 검프린트_19×50cm_2020

김예랑_시간으로의 회귀 01_BFK에 검프린트_50.5×40.5cm_2020 김예랑_시간으로의 회귀 02_BFK에 검프린트_50.5×40.5cm_2020

박상희_미묘한 소통 06_BFK에 검프린트_40.5×40.5cm_2020 박상희_미묘한 소통 07_BFK에 검프린트_40.5×40.5cm_2020

박상준_Flora_BFK에 검프린트_50.5×40.5cm_2020 박승환_실-패 04_BFK에 검프린트_50.5×40.5cm_2020

박세진_내면의 표상 part2_BFK에 검프린트_50.5×40.5cm_2020 박세진_구의 유희 part2_BFK에 검프린트_50.5×40.5cm_2020

배병찬_나리꽃_BFK에 검프린트_60.5×50.5cm_2020 배병찬_목화_BFK에 검프린트_60.5×50.5cm_2020

석은미_바늘방석 01_BFK에 검프린트_50.5×40.5cm_2020 석은미_바늘방석 02_BFK에 검프린트_50.5×40.5cm_2020

유희영_Bottle Series_BFK에 검프린트_50.5×40.5cm×2_2020

이홍순_Untitled_BFK에 검프린트_50.5×40.5cm_2020 이홍순_Untitled_BFK에 검프린트_40.5cm×50.5_2020

이경수_Take Out 01_BFK에 검프린트_40.5×50.5cm_2020 이경수_Take Out 02_BFK에 검프린트_40.5×50.5cm_2020

이완희_忍苦의 세월이 빚은 누드상_BFK에 검프린트_40.5×50.5cm_2020 이완희_忍苦의 세월이 빚은 만물상(萬物相)_BFK에 검프린트_40.5×50.5cm_2020

홍혜전_Untitled_BFK에 검프린트_50.5×40.5cm×2_2020

황영식_형태(形態)_BFK에 검프린트_50.8×33.8cm×2_2020

한옥란_Untitled_아르쉬지에 백금, 팔라듐 프린트_40.5×50.5cm_2019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얼터네이티브 사진(Alternative Photography) 그룹은 올해로 4년을 맞이하였다. 한해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전시는 2020년 12월 26일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고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동시간대 관람 인원은 4인 이하로 제한하여 네이버 사전예약으로 진행하고 있다. ■ 박상준

Vol.20201226a | 붓과 종이, 일곱번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