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재구_권록환_김박현정_김지숙_김찬훈 송석우_오성민_윤정미_이승열_이원철_임수식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_시각예술창작산실 주최 / 와이아트갤러리 기획 / 강재구_오성민
관람시간 / 11:00am~07:00pm / 토요일_12:00pm~06:00pm / 일요일 휴관
와이아트 갤러리 YART GALLERY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 한영빌딩 B1 Tel. +82.(0)2.579.6881 yartgallery.kr blog.naver.com/gu5658
와이아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작가들의 활동이 저조함과 더불어 그들의 예술적 기반 확대에 필요성을 느껴 본 전시를 기획하였다. ● 작가에게 전시는 제한 된 삶에서 본인을 표출 할 수 있는 통로이다. 본 전시는 기성 작가와 젊은 작가가 함께 전시를 함으로써 기성작가에게는 기존의 작업을 심층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며 젊은 작가에게는 본 전시를 통해 다면적인 예술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고 예술적 입지를 굳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기성 작가와 젊은 작가의 관계에 거리를 축소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본 전시명을 '사이거리'(두 개의 점을 이어주는 최단거리)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 본 전시를 계기로 작가들의 활동 폭을 넓히고 동기부여를 줌으로써 작업에 대한 고민은 물론이고 현 시국에서 예술적 삶에 대해서 고찰하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 ■ 강재구_오성민
입영 전날, 긴 머리를 12mm로 깎고 스튜디오에서 조명을 받으며 나체로 렌즈를 마주하는 청년의 모습에는, 그가 지나왔던 시간과, 그가 속해있던 환경,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한순간에 우러나와 사진을 통해 표면으로 드러난다. ■ 강재구
국가 규모 산업과 그 주변을 이루고 있는 도시풍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경부고속도로와 그 아래 매설된 송유관 동선을 따라 연결된 도시들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있다. ■ 권록환
시각예술을 이미지라는 범주에서 보기를 시도하며, 사진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 사용한다. 이미지라는 범주에서 매체의 구분보다는 (이미지의)형태 변화로 인식하고 사진을 변화무쌍한 가능태로 바라보고 확장되어가는 이미지의 변주와 확장에 관해 이야기한다. ■ 김박현정
일종의 실험적인 성격을 띤 이 작업은 영국의 작가 jemima stehli를 오마주 한 것으로 거의 모든 매체에서 관음의 대상을 여성으로 다루는데 이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실제 여성들이 관음의 주체가 되었을 때 그 순간 드러나는 감정을 살핌으로써 그것이 둘러싸고 있는 개념들에 대해 사고 해보고 지각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 이 작업을 통해 질문하고자 하는 바이다. ■ 김지숙
'닳은 풍경'은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과는 다른, 도시와 시골 그 사이 어디 즈음에 위치하는 '비장소'인 경산에 도착해 그곳을 살핀 과정의 결과이다. ■ 김찬훈
「Wandering, Wondering」은 성인이 되어가면서 점점 사회화 되어가고 시스템화 된 사회 구조 안에서 자신을 일의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개인의 의식과 다른 차원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대상들의 만남 사이에서 일어나는 묘한 심리적 변화와 의식의 확장으로 연결된다. 사회적인 요소와 인물과의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이미지를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 송석우
현존하는 대상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무의식적인 재해석에 대해 고찰한다. 그 당시와 그때를 기억하는 차이. 차이는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식하고 다름에서 오는 감정을 느끼고자 하는데 의의를 둔다. ■ 오성민
2030 여성들만의 여행, Girl Meets Ghost, Mermaid Magic, 공주님, 굿바이 아줌마, 그여자의 동거기, 껌으로 하트라인 얼굴 만들기, 끝났으니까 끝났다고 하지, 나 황진이, 나쁜 페미니스트, 날마다 즐거워지는 소녀 행복 비결 83가지,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내 남자친구를 뺏어봐, 내게는 너무나 특별한 그녀,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No. 1 트레이터의 고영양밀도 다이어트 완결판) 중략... ■ 윤정미
불법 마사지 업소의 벽지를 야외 공간에 설치하고 촬영한 결과물이다. 이 작업의 의도는 공공연히 언급할 수 없는 사적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핵심적인 이미지를 공적 공간으로 가지고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이질감과 생경함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벽지는 배경이다. 벽지는 실내에서 늘 보이지만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이상 인식되지 않는 시각 경험이다. ■ 이승열
「TIME」시리즈의 주제는 '시간'이고, 소재(대상)은 '시계'다. 긴 노출시간으로 촬영해 시계바늘이 사라지게 했고, 그 과정에서 시계 속 시간인 물리적(양적) 시간을 제거하고자 했다. 시계바늘이 사라진 시계를 통해 양적인 시간과 상대되는 질적인 시간을 강조하는 작업이다. ■ 이원철
바벨 - 그렇거나 혹은 그렇지 않거나 ● 바벨시리즈는 2010년 북촌미술관에서 설치작업으로 시작되어 2014년까지 진행되었던 작업이다. 사뭇 깨우침이 그러하듯, 그곳과 여기가 다르지 않음을 말하고 싶었다. ■ 임수식
Vol.20201217a | 사이거리-The Distance from A to B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