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정물 : LEMONs Project

청신展 / CHUNGSHIN / 靑信 / painting   2020_1103 ▶ 2020_1211 / 월요일 휴관

청신_어떤정물展_갤러리양산_2020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청신 인스타그램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20_1103_화요일_06:30pm

Chungshin_in studio_2020 ▶ 유튜브 바로가기 LEMONs Project_2020 ▶ 유튜브 바로가기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양산 Gallery YANGSAN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로 60 (범어리 2711-3번지) 청암빌딩 5층 503호 Tel. +82.(0)055.365.0574 blog.naver.com/galleryyangsan

마음이 편안해지는 선을 찾습니다. 실내의 아늑함과 적당한 화사함, 햇빛과 구르는 과일들을 상상하는 것은 기분 좋은 감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안정적인 형태로 머무르기를 기대합니다. ● 선을 그어내리는 것은 어떤 것을 기억해내는 것과 같습니다. 기억은 흐릿하더라도 특정부분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리고 서로 연쇄작용을 일으킵니다. 나의 작업은 어떻게 선을 그어야 하는지, 어떤 것을 기억해 내는지에서 시작되며, 아는 것들, 알고자하는 것들을 그려내는 과정입니다.

청신_Opening LIVE - LEMONs Project_2020
청신_Opening LIVE - LEMONs Project_레몬, 종이콜라주_2020
청신_Black Neon-지혜의 신_캔버스에 혼합재료_145.5×97cm_2020
청신_Black Neon-튤립, 레몬_캔버스에 혼합재료_116.5×80.5cm_2020
청신_어떤정물展_갤러리양산_2020
청신_어떤정물展_갤러리양산_2020
청신_Black Neon-칼라_캔버스에 혼합재료_193.8×130.2cm_2020
청신_Black Neon-목련_캔버스에 혼합재료_193.8×130.2cm_2020
청신_어떤정물展_갤러리양산_2020

확정적인 개념, 그러니까 정의나 본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개념이 변해가는 과정이나 방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게 '개념-휘발된 시각성'은 마치 냄새로 존재하는 시각같은 것입니다. 원래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이 많은 성격인데, 무엇을 알아가는 과정이나 모르는 궁금한 것들을 단순하게 최소화로 표현하기를 좋아합니다. ■ 청신

Vol.20201108h | 청신展 / CHUNGSHIN / 靑信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