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O

이 전시는 1. 예술 작품과 함께, 작품이 있는 작업실 풍경, 작품이 포함안되더라도 삶의 일부를 같이 보여주는 등 각자의 일상 풍경이 같이 전시됩니다. 2. 회화 등의 실제 작품과, 작가의 삶의 풍경이 담긴 사진(5호 기준)을 동시에 판매합니다. 3. 원플러스원 판매의 개념에 따라, 작품을 세트 단위로 판매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격할인이됩니다. 4. 구체적인 작품과 작가의 일상의 일부를 제공함으로서 작품에 대한 감수성의 경계를 넓힙니다.

강우석

김성진

신상철

윤동천

이태정

조이락

원플러스 1+1=O ● 모든 삶이 다르며 거기에서 긴밀하게 연관된 예술작품이 탄생한다. 그래서 자신의 예술을 찾아나가는 과정과, 양상, 결과물은 각개인마다 다르며 고유하다. 1+1은 삶과 예술을 의미하며, =O은 (원은) 하나로 읽히기도, 동그라미로 보이기도, 원하다의 원으로 읽힐 수도... 각자의 마음에 따라 읽기를 바라면서 만든 제목이다. ■ 이태정

Vol.20201103i | 1+1=O-원플러스원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