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 공간

공간 ◦ 공간展은 익숙한 공간이 주는 상황연출의 인식에 대한 표현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풀어낸다. 상황연출이 공간이라는 가변적 캔버스를 만나면서 또 다른 캔버스이자 낯선 공간으로 다가온다.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는 공간에서 본질의 이탈이 발생한다. 작품 안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동적인 이미지들은 작업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연결고리 역할이 된다. ● 이것은 장소에 대한 새로운 상황으로 이어지는 공간과 회화 간의 매개체 역할을 가진다. 이번 전시를 통해 '회화의 확장'과 동시에 '또 다른 장소로의 연결', '캔버스의 가변적 확장'을 시도하고자 한다.

최서영_경계's ; -ing_셰이프트 캔버스에 유채_각 53×53cm_2020

최서영_경계's ; -ing_셰이프트 캔버스에 유채_각 53×53cm_2020

최서영_공간 ◦ 공간展_예술지구 P_2020

최서영_울림 ; outside_셰이프트 캔버스에 유채_115×45cm_2020 (노랑) 최서영_울림 ; inside_셰이프트 캔버스에 유채_115×45cm_2020 (파랑)

최서영_울림 ; outside_셰이프트 캔버스에 유채_115×45cm_2020 (노랑) 최서영_울림 ; inside_셰이프트 캔버스에 유채_115×45cm_2020 (파랑)

최서영_공간 ◦ 공간展_예술지구 P_2020

최서영_경계 ; 공간_혼합설치(media, sound, oil on shaped canvas)_100×500cm_2020

최서영_경계 ; 공간_혼합설치(media, sound, oil on shaped canvas)_100×500cm_2020

최서영_경계 ; 36.5˚_셰이프트 캔버스에 유채_27×35cm_2020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신작들을 살펴볼 수 있다, 예술지구p 2관 전시실에서 가변된 캔버스 24점의 회화작품과 영상설치를 이용해 전시를 진행한다. ●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닝행사 없이 프리오픈으로 진행됩니다. (안전한 관람환경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입니다.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은 전시공간 입장 시에 비치되어 있는 소독제 사용과, 발열체크, 출입대장 작성, 마스크 착용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예술지구 P

Vol.20200920a | 최서영展 / CHOISEOYOUNG / 崔書榮 / painting.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