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작가 발굴프로젝트

『2020 수창동 스핀오프』전시는 지역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는 작가 발굴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 10인을 선정하여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윈도우 갤러리'라는 장소적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 줄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한다.

권숙영_플라밍고-숨바꼭질_수채 혼합_54.5×39.4cm_2020

정민규_현대인의 모습 – 예술가의 초상(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 Adjjima Na Patalung (Thai, Theatre_Performing Arts))_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_133×200cm_2019

윤우진_생(Life)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20

황지영_Lump01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유채_45×38cm_2015

류은미_101_렌티큘러_75×100cm_2020

김재은_무제_혼합재료_가변크기_2020

임은경_기묘한 드로잉_2020

한수민_Fairy ring_오일 파스텔_38×53cm_2020

이향희_11PM 19℃_종이에 볼펜_41.6×41.6cm_2019

변지현_moon_수성물감_300×600cm_2020

'윈도우 갤러리'는 한 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으며 마치 백화점의 쇼윈도와 같이 대구예술발전소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낮과 밤 언제든지 관람객은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간을 활용해 화이트 큐브 속 낯설게 거리감을 느꼈던 미술이 아닌 관람객이 직접 들여다 보고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한 미술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대구예술발전소

권숙영 개인展 『위로와 격려』 2020_0617 ▶ 2020_0705 정민규 개인展 『We do not speak the same language』 2020_0707 ▶ 2020_0726 윤우진 개인展 『생(Life)_밀려오는 파도처럼』 2020_0729 ▶ 2020_0816 황지영 개인展 『스며든 거대한 틈』 2020_0819 ▶ 2020_0906 류은미 개인展 『Seesaw』 2020_0909 ▶ 2020_0927 김재은 개인展 『기억의 파노라마』 2020_0930 ▶ 2020_1018 임은경 개인展 『기묘한 드로잉』 2020_1021 ▶ 2020_1108 한수민 개인展 『안녕 난 요정』 2020_1111 ▶ 2020_1129 이향희 개인展 『일상의 풍경 : daily scenery toutlne』 2020_1202 ▶ 2020_1220 변지현 개인전 『cosmic space – Moon』 2020_1223 ▶ 2021_0110

Vol.20200617d | 대구예술발전소 작가 발굴프로젝트-2020 수창동 스핀오프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