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014   Photo Work 1 양종훈_제주해녀 026   Photo Work 2 윤길중 Human Desire

Photo Work 1_양종훈_제주해녀

036   Issue 이정록_The origin of energy

Issue_이정록_The origin of energy

046   착한사진 29 남상욱_디지털카메라의 신스틸러, 스마트폰카메라

052   art of restoration 2 김종욱_미술품 복원 이야기 2

058   Report 1 권도연_시옷 Siot/제10회 일우사진상 출판부문 수상 060   Report 2 김광수_봄날 보다_Real Fantasy 064   Report 3 이선민_아버지의 시대로부터 068   Report 4 이기완_느린나무 074   Report 5 김진휘_시도되는 공간

Report 3_이선민_아버지의 시대로부터

076   Portfolio 1 노호봉_목가적 은유 082   Portfolio 2 이상윤_Livets teater 088   Portfolio 3 권택률_거암거석

Portfolio 1_노호봉_목가적 은유

094   Photodot + Radar 1 박종우_비무장지대 DMZ 098   Photodot + Radar 2 을지로 OF_가소성전 Plastic Ruins 100   Photodot + Radar 3 PRINT SALE GALLERY 104   Photodot + Radar 4 포토키나 2020 106   Photodot + Radar 5 김신욱 아마도사진상 110   Photodot + Radar 6 『이-력』 이현무, 홍준호 112   Photodot + Radar 7 서학동사진관의 어제와 오늘 113   Photodot + Radar 8 제11회 일우사진상 114   Photodot + Radar 9 FOTOFILMIC18 116   Photodot + Radar 10 제56회 한국보도사진상

Photodot + Radar 10_제56회 한국보도사진상

118   Exhibtion 전시, 시간

표지사진 윤길중 YOON Giljung 윤길중은 1961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났으며, 세상의 중심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는 사물과 사람에 대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들과 오랜 기간 소통하며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 5년 동안 작업한 「아름답지 않다 아름답다」에서 장애인들의 일상을 그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하였으며, 시화호를 만들면서 육지가 돼버린 형도, 그곳 갯벌을 복토한 땅에 뿌리내린 나무들의 상처 많은 삶을 조망한 「picturesque 詩畵」, 북아현동의 재개발지역을 촬영한 「기억흔적」, 700여 곳의 조선 시대 무덤을 찾아다니며 작업한 석인들과 100여 곳의 마을 입구에 남아 있는 석장승들을 엮은 「Human Desire」 등 그는 변두리에 방치되어 사람들의 시선에서 멀어진 오브제들에 생명을 불어넣어 세상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

Vol.20200301k | 제주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