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을 찍다

2019 사진아카데미 『서울, 오늘을 찍다』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사진아카데미 『서울, 오늘을 찍다』는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SeMA人[in])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사진 작가와 함께 매해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1년간 기록하고 이를 전시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사진에 대하여 심도 있게 배우길 원하거나 사진작가를 꿈꿔 왔던 시민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여 사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이론과 실사 수업을 제공합니다.

사진작가 이상엽과 이영욱의 지도 아래 아카데미 회원들은 2019년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였습니다. 5회를 맞이하는 올해 전시에서는 서울의 '재생'과 '랜드마크'라는 두개의 주제로 관찰하고, 공간이 가진 의미를 다양한 시각으로 제시합니다. ● 매년 변화하는 서울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고 사라져가는 공간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서울의 어제와 오늘의 기억할 수 있는 '서울 사진 아카이브'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2019년 새롭게 마주한 서울을 37명의 시선으로 만나고 추억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SeMA人[in])

□ 지하철 여의도역(5,9호선)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3번 출구에서 200m 직진 후 여의도 공원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200m 직진) * 엘리베이터를 지나 여의도 환승센터 방면으로   약 100m 직진하시면 신설계단이 위치해있습니다. □ 버스 여의도 환승센터(정류장번호: 19-007, 19-008, 19-016, 19-017)에서 하차

*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주시기 바랍니다.   SeMA 벙커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Vol.20200211c | 서울, 오늘을 찍다-2019 사진아카데미-서울, 재생&서울, 랜드마크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