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코메르시움(Homo-Cormmecium) 교류하는 인간

임도원展 / IMDOONE / 林桃園 / mixed media   2020_0208 ▶ 2020_0218

임도원_호모 코메르시움展_스페이스바_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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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대화 / 2020_0218_화요일_06:00pm

주최 / 스페이스바_10AAA

관람시간 / 11:00am~05:00pm

스페이스바 SpaceBA 서울 종로구 장사동 112-15번지 세운상가 가동 메이커스큐브 2층 서201 Tel. 070.8822.2701 www.spaceba.org

세운상가 메이커스 큐브 2층 「스페이스바」에서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를 작품으로 진행하는 임도원 작가의 개인전을 2월 18일 까지 진행한다. '호모 코메르시움-임도원(Im Do One)개인전(세운, 예술가의 실험실)'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여러 경우를 작가가 직접 개발한 증강 현실 플랫폼을 사용하여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을 연출한다. 이번 전시 제목으로 사용한 '호모 코메르시움(Homo cormmecium)'이라는 단어는 사회속에서 다양한 사람간의 관계성을 가지고 사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개인과 사회' 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예술작업을 진행한다.

임도원_호모 코메르시움展_스페이스바_2020

'호모 코메르시움-머리가 하나인 사회(2020)' 작품은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획일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가진 무리를 나타낸다. 스마트 폰을 가진 관객이 사진 앱을 켜고 작가가 액자화 한 이미지를 가져다 포커스를 맞추면 관객과 평면 이미지 사이에 인간의 모습들이 하나의 구심점에 머리를 맞대고 구형으로 나타난다.

임도원_호모 코메르시움_2020
임도원_호모 코메르시움_2020

'호모 코메르시움-등떠미는 사람들(2020)' 은 안드로이드 폰으로 액자의 아래 QR 코드를 찍은 후 휴대폰에서 연결되는 인터넷 증강현실 플랫폼에 들어가면 동영상으로 사람들의 군상이 서로의 등을 손으로 미는 동영상이 실행된다. 애플 휴대폰으로는 이미지만 재현될 것이라고 하여 기기 마다의 차이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신작인 '호모 코메르시움-발목 잡힌 사회(2020)'는 교류를 하며 발생하는 결과 중에 서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얽혀 있는 상황에 놓이면서도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관계를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사회를 이야기 하고 있다.

임도원_호모 코메르시움_2020
임도원_호모 코메르시움_2020
임도원_호모 코메르시움_2020

본 전시에서는 2016년 한미갤러리에서 진행했던 '호모 라보란스(노동하는 인간)'에서 소개 하였던 실험복을 입고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마치 게임속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개듯이 5개의 층을 이룬 하나의 화면에서 실험맨이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일하는 모습들을 반복적으로 재생하는 영상작업 '일하는 사람들, 2012'과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한 영상도 작은 패널 두곳에서 상영한다. 전시장에 65인치 TV를 설치하고 '호모 코메르시움-하나이면서도 모두인(2020)' 싱글 채널 애니메이션과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하나의 아이가 어른이 되고 황인종, 백인, 흑인으로 변화하는 흉상이 애니메이션 드로잉으로 보여진다.

임도원_호모 코메르시움_2020
임도원_호모 코메르시움_2020

임도원 작가는 혼자 살아갈 수 없어 함께 살아가지만 서로 힘들게 하는 대상이 되기도 때로는, 개별적인 존재를 드러내지 못하고 군중속에 묻혀서 살아가게 되는 현대인의 일상을 떠올리게하는 이미지들을 AR(증강현실)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관객과 만나는 현대미술의 또 다른 방식을 '세운 예술가의 실험실' 프로젝트를 통해 실현하였다. ■ 스페이스바

Vol.20200208f | 임도원展 / IMDOONE / 林桃園 / mixed media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