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부산광역시_부산문화재단 주최 / 하우와유 기획 / 이봉미
관람시간 / 12:00pm~06:30pm / 월요일 휴관
비온후책 beonwhobook 부산시 수영구 망미번영로63번길 16 Tel. +82.(0)51.645.4115 beonwhobook.com
2018년 하우와유가 기획한 두 번째 『예술가도 책낸다』 프로젝트 책이 나왔습니다. '예술가로 먹고 살기'란 고민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예술 판매의 대안적 방법을 고민하다 예술가의 창작물과 텍스트를 책으로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벌써 두 해 동안 진행되면서 올해까지 총 7명 의 예술가들의 책을 제작지원 하였습니다. 2년 전 처음 이 프로젝트를 고민했을 때는 미술시장의 대안적 방법에 나름 고민하던 시기 였습니다. 팔 수 있는 작 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이며, 왜 차이점을 둬야만 하는 것인가 질문했습니다. 설치나 영상 소위 페어용 미술이 아니더라도 판매될 수 있는 지점을 고민하고 싶었습니다. 예술가가 예술로 먹고 사는 것이 당연하다 여겼고 그러고 싶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본인도 실천하지 못하며 살고 있는 부분이지만, 예술로 먹고 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 처음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자 마자 본인이 출판에 전무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책을 만들고 출판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만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비온후 출판사를 만나 전문성을 가지고 견고해 졌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 올해 함께한 박선희, 신지언, 정경빈 작가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카프카의 밤 서점 지기 분들의 심사평을 첨부하며 책을 만들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카프카의 밤 심사평 ● 박선희님은 주제와 텍스트, 시각 오브제가 잘 어우러져 완성도 높고 안정감 있는 기획을 보여주었습니다. 정경빈님은 투병기를 꾸밈없는 글과 함께 외려 역 동적인 느낌의 회화로 표현하여 기존의 투병 기록들이 담고 있는 정서와 차별 화된 지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지언님은 텍스트와 시각 예술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본 사업의 의도와 부합하는 기획을 선보였습니다. ■ 이봉미
Vol.20181215j | 2018 하우와유 출판프로젝트 : 예술가도 책낸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