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오병기

오병기展 / OHBYUNGKI / 吳炳奇 / painting   2018_1205 ▶ 2018_1210

오병기_대승폭포_수묵_150×100cm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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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8_1218_화요일_05:30pm_교동미술관

2018_1205 ▶ 2018_1210 관람시간 / 10:00am~07:00pm

인사아트센터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EONBUK PROVINCE ART MUSEUM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6층 제6전시장 Tel. +82.(0)2.736.1020 www.insaartcenter.com www.jma.go.kr www.facebook.com/jmaspace

2018_1218 ▶ 2018_1223 관람시간 / 10:00am~06:00pm

교동아트미술관 GYODONG ART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풍남동3가 67-9번지) Tel. +82.(0)63.287.1245 www.gdart.co.kr

설악, 여백의 공간으로... ● 예부터 수묵화는 동양의 고유의 회화양식으로, 특히 화려한 채색을 피하고 먹의 정신성을 구현하기에 적합한 양식으로 예로부터 많은 문인과 선비들이 즐겨 그렸다. 그 영향으로 수묵화는 동양인의 미의식과 사의(寫意)을 반영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 그동안 산이 좋아서 산행을 시작한지도 20여년, 이번 전시 작품은 설악산을 소재로 암릉의 중량감과 웅장한 기세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수묵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정신성을 강조하려 하였다.

오병기_설악의 숨결_수묵_130×316cm_2018
오병기_용아장성_수묵_130×316cm_2018
오병기_천화대_수묵_91×182cm_2018

「용아장성」 작품은 힘찬 필선 위주로 바위의 골격(骨格)을 표현하였고, 「천화대」 작품은 새벽 운무에 걸쳐 있는 모습을 운염법으로 운치와 여운을 표현하였다. 웅장함과 장쾌함을 느낄 수 있는 「설악의 숨결」 작품에서는 바위, 숲 등을 최대한 단순화하여 새벽운무가 피어오르는 풍경을 중점적으로 기운생동(氣韻生動)하는 설악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다.

오병기_솔바람_혼합재료_41×53cm_2018
오병기_텅 빈 마음_혼합재료_19×28cm_2018
오병기_하얀 마음_혼합재료_19×28cm_2018

이렇듯 수묵화는 내적인 먹의 정신성을 배경으로 하여 외적인 풍경을 여백의 미와 먹의 농담으로 사물을 표현하였다. ● 다음 전시에는 지리산을 소재로 하여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지리사계를 담백하고 서정적인 운치와 파격적인 여백의 미를 탐구하려 한다. ■ 오병기

Vol.20181206b | 오병기展 / OHBYUNGKI / 吳炳奇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