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110913f | 오병기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8_1218_화요일_05:30pm_교동미술관
2018_1205 ▶ 2018_1210 관람시간 / 10:00am~07:00pm
인사아트센터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EONBUK PROVINCE ART MUSEUM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6층 제6전시장 Tel. +82.(0)2.736.1020 www.insaartcenter.com www.jma.go.kr www.facebook.com/jmaspace
2018_1218 ▶ 2018_1223 관람시간 / 10:00am~06:00pm
교동아트미술관 GYODONG ART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풍남동3가 67-9번지) Tel. +82.(0)63.287.1245 www.gdart.co.kr
설악, 여백의 공간으로... ● 예부터 수묵화는 동양의 고유의 회화양식으로, 특히 화려한 채색을 피하고 먹의 정신성을 구현하기에 적합한 양식으로 예로부터 많은 문인과 선비들이 즐겨 그렸다. 그 영향으로 수묵화는 동양인의 미의식과 사의(寫意)을 반영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 그동안 산이 좋아서 산행을 시작한지도 20여년, 이번 전시 작품은 설악산을 소재로 암릉의 중량감과 웅장한 기세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수묵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정신성을 강조하려 하였다.
「용아장성」 작품은 힘찬 필선 위주로 바위의 골격(骨格)을 표현하였고, 「천화대」 작품은 새벽 운무에 걸쳐 있는 모습을 운염법으로 운치와 여운을 표현하였다. 웅장함과 장쾌함을 느낄 수 있는 「설악의 숨결」 작품에서는 바위, 숲 등을 최대한 단순화하여 새벽운무가 피어오르는 풍경을 중점적으로 기운생동(氣韻生動)하는 설악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다.
이렇듯 수묵화는 내적인 먹의 정신성을 배경으로 하여 외적인 풍경을 여백의 미와 먹의 농담으로 사물을 표현하였다. ● 다음 전시에는 지리산을 소재로 하여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지리사계를 담백하고 서정적인 운치와 파격적인 여백의 미를 탐구하려 한다. ■ 오병기
Vol.20181206b | 오병기展 / OHBYUNGKI / 吳炳奇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