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너머로

한·중서화교류展   2018_1127 ▶ 2018_1202

초대일시 / 2018_1127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 / 총 49인 康移凤_欧阳慧玲_刘命清_刘广文_刘铁臂_李谟中 李永光_李巍波_谢胜文_鄢福初_倪文华_王金星_王炳炎 王志坚_袁又琦_赵明洋_曾辉_陈彦河_韩克涛_胡紫桂 고찬규_김가을_김보미_김상철_김종경_김학곤_박한샘 서수영_서은경_설박_신철균_염혜진_이기훈_이민한 이상희_이은실_이채영_이현호_정광희_정유선_정황래 조민아_조순호_조인호_조환_채효진_한경원_한상아_홍순주

주최 / 봄나무아트_(주)후난구오딩문화유한공사

관람시간 / 09:00am~06:00pm

강릉아트센터 GANGNEUNG ARTS CENTER 강원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4 Tel. +82.(0)33.660.6800 www.gn.go.kr/artscenter

한·중서화교류전은 2017년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며 시작되었다. 그 첫 번째로 2018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장사(長沙)의 호남국립미술관에서 『융합·예술 한·중 문화예술명가서화작품교류전』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올해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한·중서화교류전: 지평선 너머로』를 개최한다.

고찬규_White Night / 김가을_빛 산수-비우다 / 김보미_LISTEN FOREST
김상철_목화 / 김종경_K씨의 자전거 / 김학곤_고향이야기
박한샘_속리산 4 / 서수영_어느 멋진 날 / 서은경_BLOSSOM
설박_어떤 풍경 / 신철균_경계-시간1 / 염혜진_transparency
이기훈_파상산의 독락임장(破像散意 獨樂林藏) / 이민한_관물청심 / 이상희_숨결
이은실_숨겨진 계곡 / 이채영_어떤 길 / 이현호_아주 / 정광희_유희(遊戱)
정유선_여정 / 정황래_산수여행18-25(태항소견) / 조민아_Moment
조순호_고양이 / 조인호_배를 타고 가다가-구담봉 / 조환_무제
채효진_붉은 바다 / 한경원_ash-23 / 한상아_낯선 풍경 / 홍순주_결 Breathe Light
康移风_秋阳 / 欧阳慧龄_夏风 / 刘命清_爱莲说
刘广文_文章千古事 风雨十年人 / 鄢福初_海为龙世界 云是鹤家乡 / 谢胜文_曲岛苍茫接翠微
倪文华_杖藜晓入千花坞扁舟归钓五湖春 / 王金星_山高水长 / 王炳炎_秋
王志坚_心欲放飞 / 袁又琦_艳舞心香 / 赵明洋_逍遥游·云图
陈彦河(古铁)_山行二 / 韩克涛_寒山听泉 / 胡紫桂_金蛇狂舞
李巍波_道不远人 / 曾辉_山水家 / 刘铁臂_瑶岭的早晨 / 李谟中_追梦

『한·중서화교류전: 지평선 너머로』는 국내 신진작가부터 교수 및 중국을 대표하는 1급 예술가까지, 각국의 동시대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49인의 작품 69점 선보인다. 중국에서도 특히 전통 서화의 명맥이 굳건하게 유지되어온 호남지역의 작가 20인과 현대적인 해석으로 동양 서화의 또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국 작가 29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양국 참여 작가 간의 긴밀한 소통을 도모하여, 동양 서화의 명맥과 변화를 아우르는 동시대성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이번 전시를 통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오가며 탄탄한 관계를 쌓는 교류전으로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동양서화의 세계를 선보이고 작가와 예술관계자 간의 활발한 소통과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 한중서화교류전은 봄나무아트와 후난구오딩 문화유한공사(湖南国鼎文化传播有限公司)가 협력 주최한다. ■ 박혜린

Vol.20181127c | 지평선 너머로-한·중서화교류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