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Ⅱ_꿈 : 틀

2018 문체부 작은미술관 3차 공모사업展   2018_1110 ▶︎ 2018_1124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8_1110_토요일_02:00pm

참여작가 지역미술인(김와곤, 김한경, 박병문, 유진희, 진주영) 지역주민_지역청소년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아트라인협동조합 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미술터미널_작은미술관 Art Terminal-Small museum 강원 정선군 고한읍 지장천로 856 B1 Tel. +82.(0)33.591.0566 www.아트라인.kr

'꿈의 싹이 「트다」'라는 자동사로 '꿈의 싹이 틀' 전시라는 의미이다. 폐 탄광촌의 경기부양책의 일환인 폐 특법( 폐광지역 지원 진흥법 )에 의해 탄생한 거대공기업 강원랜드는 도시공동체의 완전한 해체 위기를 제어하는 지역 경제활성화의 심장과도 같은 신경제동력산업으로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복지, 도시재생, 일자리창출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음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문화의 균형이라는 시각으로 보면 지역주민들의 인성과 삶의 질을 높여주고 삶의 가치를 향유하며 행복 지수를 증폭시키는 문화예술복지에 대한 이야기는 아쉽기만 하다. 복지정책의 사각에 있는 또 다른 복지의 예술영역인 아트터미널_작은미술관의 2차 전시는 바로 문화예술을 수용하는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시각예술 생산자라는 반의적( 反意的) 입장으로써의 '꿈이 싹 트는' 작품전시이다. ■ 미술터미널_작은미술관

김와곤_환영을통해본 자연_프랙카드, 천가위, 재봉틀_60×1000cm_ 2018
진주영_이음_폐현수막, 실_가변크기_2018
박병문_광부들의 배낭_폐현수막, 사진_50×30cm_2018
유진희_머니back_폐현수막, 비디오 프로젝터_가변크기_2018
김한경_시폭포_업사이클링 현수막, 박음질_가변크기_2018
이명환_소리 Visual – 담다_폐현수막, 손잡이끈_250×210×210cm_2018

전시명의 3가지 의미 1. 꿈의 싹이 틀 작품전시 2. 꿈을 반영하여 제작한 작품을 틀(액자)에 담아 전시 3. 꿈틀 : 몸의 움직이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전직광부들 또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아트액션을 통해 제작된 작품의 전시.

Vol.20181111g | 전시Ⅱ_꿈 : 틀-2018 문체부 작은미술관 3차 공모사업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