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8_1019_금요일_06:00pm
창작공간 달 ART SPACE DAL 서울 성북구 창경궁로43길 41-6 Tel. 82.(0)2.742.5005
서울 성북동에 자리한 창작공간 달에서 입주 작가들의 일년 동안의 결실을 선보이는 오픈스튜디오를 마련했습니다. 1기 입주작가 권도연, 김은형, 정태후작가의 작업 공간에서 소통의 시간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은희
권도연은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사진을 이용해 지식과 기억, 시각 이미지와 언어의 관계를 탐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전으로는 『애송이의여행』(2011), 『빗금의 자세』(2014), 『고고학』(2015), 『섬광기억』(2018)이 있으며 미국 FOTOFEST 비엔날레, 스페인 포토에스파냐 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고은사진미술관, 누크 갤러리, 지금여기 등에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11 사진비평상,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리뷰 우수작가, 2014년 제7회 KT&G 한국사진가 지원프로그램 SKOPF 올해의 최종 작가, 2016 영국 브리티시 저널 오브 포토그라피의 올해의 작가, 2017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시던시 입주작가 2018 FOTOFEST 비엔날레 Scholarship Program for international Meeting place에 선정되었다. ■ 권도연
김은형은 다양한 형식의 실험적인 드로잉을 음악, 미술, 공연과 아우르는 복합적인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음악이나 공연에 대한 감상을 종이조형물, 벽화 등을 통해 공간화하기도 하고, 서양의 고전과 조선시대 회화를 같은 주제로 묶어 한 화면에 재해석하는 수묵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오페라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는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등이 있고, 이를 벽화, 종이조형물,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설치로 표현한다. 김홍도, 신윤복, 이인문 등 전통회화를 모티브로 삼은 수묵화 시리즈에는 현대문화를 반영하는 다양한 장면들이 결합되며 새로운 내러티브를 만들어낸다. 최근 개인전으로는 한원미술관 '타임머신', 서울 시립 미술관의 SeMA 휴 프로젝트 '드로잉 행차도', 코너 아트 스페이스의 '호접몽', OCI 미술관의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및 시카고 예술대학(SAIC)에서 공부했으며, 스코히겐 레지던시(2007), ISCP(2011), 난지 미술 창작 스튜디오(2015), 국립현대미술관 고양 레지던시(2016) 등 다양한 국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김은형
정태후는 인물의 어두운 마음 상태를 과감한 붓질로 표현하는 회화의 물질성을 다룬다. 특히 인물의 '표정'을, 사진이나 실제로 보아도 인지 할 수 없는, 회화에서만 접할 수 있는 방식인 물감의 물질성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회화들 중 다수는 청년을 대상으로 밤의 특정 감정을 주제로 한다. 이번 오픈 스튜디오를 위해 선택 한 작업들은 밤의 시간과 '달빛'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들이다. 정태후는 1991년 태어나 2015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17년에 영국 University of Southampton에서 MA Fine Art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7월 첫 개인전 『요란한 자장가』와 10여회의 단체전으로 회화 작품들을 선보였다. ■ 정태후
Vol.20181019a | 창작공간 달 오픈스튜디오-1기 입주작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