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展 / PARKJINKYU / 朴振圭 / painting   2018_0915 ▶ 2018_1020 / 일,월요일 휴관

박진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73cm_2015

초대일시 / 2018_0914_금요일_05:00pm

관람시간 / 11:00am~05:00pm / 일,월요일 휴관

로우갤러리 RAW GALLERY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41-3 1층 Tel. +82.(0)10.9697.9731 www.rawgallery.info instagram.com/rawgallery_

9월 15일(토)부터 10월 20일(토)까지 『박진규 개인전』이 RAW gallery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외부 활동을 중단한 채 작품에만 몰두해왔던 작가가 3년 만에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작업에 임함에 있어 어떤 모순이나 불완전한 요소를 제거하고자 했던 작가가 그동안의 치열한 고뇌와 노력의 결과물로 완성된 작업을 전시하는 만큼 여러 미술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진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33cm_2016

박진규는 '규칙/규정/통제'라는 가시덤불을 스스로에게 둘렀다. 극도의 제한, 반복적 행위로 쌓아 올린 선들은 무수한 겹침을 통해 더없이 단단하게 캔버스 위에 고정되어 있다. 작가에게 작품은 경계를 찾는 일, 스스로를 비웃고 조롱하며 끊임없이 한계를 체험하는 일이다. 작가의 지나온 흔적이자 성취의 징표로서 오롯이 존재하고 있는 작품은 이제 사유되어 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정신적 합일을 추구하지 않는다. 하나의 선은 하나의 세계를 상상하는 일이며 상이한 위치에서 해석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작품을 통해 마주하게 되는 저마다의 다양한 관점(세계)을 통해 작품은 죽은 사물이 아닌 살아있는 확장의 지대로서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서문 중 일부발췌)

박진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05×35cm_2017

더불어 이번 『박진규 개인전』 오프닝 행사는 이례적으로 전시 오픈 전날인 1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파주아트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출판단지 내 잔디밭 광장을 중심으로 강연, 아티스트 포차와 다양한 전시가 열리는 만큼 RAW gallery 역시 행사에 참여한 누구나 자유로이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려 한다. ■ 로우갤러리

Vol.20180915d | 박진규展 / PARKJINKYU / 朴振圭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