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ground

2018_0901 ▶ 2018_0915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진아_김가영_김경미_김지연_김태규_노의언 박순영_박영미_박정옥_백현진_송순영_안미정 어계원_위경희_윤현경_이계숙_이미정_이은영_이혜정

주최 /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오네트 기획 / SEOUL DIGITAL UNIVERSITY FINE ARTS GROUP 4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서울디지털대학교 SDU 갤러리 SEOUL DIGITAL UNIVERSITY SDU GALLERY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424(화곡동 1107-2번지) B1 Tel. +82.(0)2.2128.3198 finearts.sdu.ac.kr

네델란드의 역사가이자 철학자인 J.호이징가(Johan Huizinga)는 그의 저서 『호모루덴스』에서 인간의 고유한 특성을 '사유'보다 큰 틀에서 '놀이'로 제시한다. 인류의 문화는 놀이를 통해 발전해왔으며 놀이는 시대가 만든 프레임에 따라 삶의 생경함으로 또는 무가치한 죄악으로 전락하기도 하였다. 놀이는 시대의 윤리와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소모임 오네트는 그들의 6번째 기획전 『Playground』를 통해 고도의 물질문명이 발달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놀이의 의미를 돌아보고 놀이를 통한 상상력의 자유가 주는 유희의 가치를 예술로 확장하는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 ■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강진아_그날 오후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90.9cm_2018
김가영_관념유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0×65.5cm_2018
김경미_준비된 경쟁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6×72.7cm_2018
김지연_야간개장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6×72.7cm_2018
김태규_아파트 아이들 이야기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72cm_2018
노의언_Memor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65.1cm_2018
박순영_행복한 순간_골판지에 아크릴채색_29×29×29cm×5_2018
박영미_遊_캔버스위에 고무줄, 젤 스톤_91×73cm_2018
박정옥_Urban Oasi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1×53cm_2018
백현진_여행자의 별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90.9×72.7cm_2018
송순영_Playgroun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5×90cm_2018
안미정_Dangerous ground_캔버스에 펜, 아크릴채색_139×94cm_2018
어계원_Cube_합지, 한지, 분채_45×45×45cm_2018
위경희_Sweet playgroun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72cm_2018
윤현경_레고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_캔버스에 로트링 펜, 아크릴채색_ 60.6×45.5cm, 60.6×50.5cm_2018
이계숙_옵션 B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91cm_2018
이미정_My Way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81×65.1cm_2018
이은영_I'm a stranger her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6×72.7cm_2018
이혜정_꿈잇기_종이에 수채, 연필, 색연필_35.5×51cm_2018

Vol.20180904c | Playground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