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다

서지현展 / SEOJIHYUN / 徐知賢 / painting.installation   2018_0807 ▶ 2018_0817 / 월요일 휴관

서지현_마음으로부터(heartfully)_나무조각에 혼합재료_가변설치_2018

초대일시 / 2018_0807_화요일_06:00pm

2018 신진작가 초대展

주최 /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 SMILING ART CENTER 대구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0 (장기동 722-1번지) 별관 1층 Tel. +82.(0)53.584.8720 www.dscf.or.kr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오는 8월 7일(화)부터 9월 14일(금)까지 『2018 신진작가 초대』展을 개최한다. 3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지역 미술계의 발전을 주도해 나갈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공모하였고, 이후 심사를 거쳐 서지현(회화, 설치), 박보배밋나(회화), 이종호(회화) 등 3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들은 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39일간 릴레이 형식의 개인전을 가지게 된다. 『2018 신진작가 초대』展의 1차 개인전으로 서지현 작가의 『스치다』展이 8월 7일(화)부터 8월 17일(금)까지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 선정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신진작가 특유의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지현_마음으로부터(heartfully)_나무조각에 혼합재료_가변설치_2018
서지현_마음으로부터(heartfully)_캔버스에 혼합재료_130.3×162.2cm_2018
서지현_마음으로부터(heartfully)_캔버스에 혼합재료_130.3×162.2cm_2018

서지현 작가는 현대의 사람들이 가진 복합적인 고민과 생각들과 그로 인한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주목한다. 작가의 작품은 자신을 포함한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텅 빈 마음을 채워주고 달래주기 위해 다양하게 표현된다. 점, 선, 면에서부터 시작하여 반복적인 문양은 기하학적인 형태, 격자무늬와 함께 질감까지 작품 속에 나타난다. 이 문양과 기호들은 작가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스쳐 지나가는 이미지들 가운데 유난히 작가의 머릿속에 남는 이미지다. 작가는 이러한 문양과 기호들로 작품들을 채우고 부족한 부분을 밝고 화려한 색을 사용했다.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의 그림 속 문양과 기호들은 그림 밖을 나와서 관람자에게 말을 걸고 있다. ■ 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

서지현_마음으로부터(heartfully)_캔버스에 혼합재료_181.8×227.3cm_2018
서지현_마음으로부터(heartfully)_캔버스에 혼합재료_116.8×91.0cm_2018
서지현_마음으로부터(heartfully)_캔버스에 혼합재료_130.3×130.3cm_2018

매번 많은 기대와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지만 오늘날 현실과 부딪히게 되면 가끔씩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다. 현실적인 삶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각자 생활패턴에 맞혀 반복적인 생활과 규칙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런저런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겹쳐지고 혼란스러워 질 때면 회피하려 하지만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은 없어지지가 않는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마음은 마치 새하얗게 도배 되어 버리고 이런 텅 빈 마음을 보듬어주며 달래주기 위해 다양한 표현들로 하나하나 채워가고 있다. 기본 점, 선, 면에서부터 시작하여 텅 빈 마음을 반복전인 패턴, 기하학적인 형태, 격자무늬(선), 질감 등을 이용하여 오늘날 바라보고 있는 현실적인 사회의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며 텅 빈 마음을 보듬어 주기 위해 다양한 표현들로 하나하나 채워가며 달래본다. 이런 요소들로 하여금 다 채울 수 없어 부족한 부분을 밝고 화려한 색을 사용하여 나만의 세상(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 서지현

Vol.20180807f | 서지현展 / SEOJIHYUN / 徐知賢 / painting.installation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