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8_0806_월요일_05:00pm
참여작가 박영대_장유호_최순녕_전성규_강태웅 성수희_권주안_강혜경_김정한_김효연 윤경림_박락선_이영하_김지현_김미향 박영숙_권오상_김혜선_황인란_박지숙 정회윤_이세정_조준희_한경혜_김문석 김홍태_남상운_나하영_김정인_박재옥 김민지_신형만_임지향_정나영_최지은 김성민_정윤태_장안순_홍미경 외 일본작가 43명 (총 82명)
주최,주관 / 일본현대미술위원회_CONTEMPORARY ART ASIA NETWORK 운영위원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_전남문화관광재단_갓바위미술관
관람시간 / 10:30am~07:00pm / 11일_10:30am~02:00pm
갤러리 쿠보타 GALLERY KUBOTA 2,4,6 floor, 2-7-11, Kyobashi, Chuuo-ku, Tokyo-to, Japan 104-0031 Tel. +81.03.3563.0005 www.gallery-kubota.co.jp
24회 역사속의 현대미술한·일展 ● 『현대미술한·일』展은 명실상부한 국제적 성격을 지닌 전시회입니다. 24년을 지속적으로 전시를 이어온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미술(CONTEMPORARY ART)이라는 장르를 갖고 일본과 한국을 오가면서 전시회가 이뤄진 엄청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전시회를 준비하는 대표입장에서는 감개무량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24회 현대미술한일전을 위하여 일본측 운영위원들의 노고와 전시회에 한국의 작가들을 초대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전시 준비를 위하여 막중한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일본 대표'아라이기요시'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항상 전시회를 준비한다는 것은 시대 공감과 현대미술작가들의 의식세계를 유추하고 문화와 시대의 흐름에 따른 주제의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부담을 갖게 합니다. 특히나 국가와 국가와의 문제와 도시와 도시속의 연결문제를 생각하면서 작가들의 네트워크를 의식하면서 전시를 갖는다는 점은 시대가 갖는 의미를 포함해야하는 것들 이라는 생각입니다. 현대미술은 동시대의 삶과 문화 그리고 지역적인 환경을 담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합니다. 또한 현대사회는 급변하는 정치적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 혼돈이라는 불안감을 자아내면서 삶의 가치와 생활환경 등,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들이 도시와 도시 속으로 깊숙이 개입합니다.
'현대미술한일'전이라는 미술장르를 아우르고, 국가 간의 문제를 언급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시대에 예술가라는 작가들의 생각들을 도시와 도시 속에서 자신의 삶이라는 문제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에 거대도시에서 작은 도시를 연결하는 예술가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미술작품의 다양한 제작방법이나 의미성을 유출한다는 데 의의를 갖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한 현대사회와 작품을 요구하는 것에 따른 '현대미술한일'전은 거듭되는 역사의 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작가들의 참여와 새로운 현대미술이라는 장르를 해석하는 참신한 작가들의 작품에서 감명과 깊은 동기부여를 갖게 합니다.
이번 24회 현대미술한일전에 한국의 많은 작가들이 참여합니다. 또한 특별히 일본측에서 마련한 개인전에 한국의 '강혜경'작가와 '성수희'작가의 전시회 초대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일본작가님들의 노고와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준 일본 측 운영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면서, 24회 현대미술한일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8.6) ■ 장유호
Vol.20180806b | 제24회 현대미술한·일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