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개인전 『미지의 이웃, 이웃하기(Unknown Neighbour)』(2018년 7월 14일 ~ 8월 16일)은 지구화 현상에서 정치사회적 연대를 맺게 되는 새로운 이웃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웃들 그리고 서로의 목적에 따라 경계를 나누게 되는 현실적 상황을 함축하는 전시이다. 도로 표지 '안전'과 '멈춤', '단절', 금지'의 모순적 의미를 보여주는 설치·드로잉·영상 작품과 장소(자리)의 문제를 내포하는 장소 특정적 설치(site-specific installation) 작품을 전시하였다. ■ 박성연

박성연_Unknown Neighbour_목재, 풍선, 헬륨가스, 프로젝터, 모니터, 스피커, 센서, 아두이노, 종이 포대_2018

박성연_Unknown Neighbour_목재, 풍선, 헬륨가스, 프로젝터, 모니터, 스피커, 센서, 아두이노, 종이 포대_2018

박성연_Unknown Neighbour_목재, 풍선, 헬륨가스, 프로젝터, 모니터, 스피커, 센서, 아두이노, 종이 포대_2018

박성연_전시 『Unknown Neighbour』을 위한 이미지 드로잉_2015

박성연_Unexpected Place_종이에 목탄드로잉_각 42×29.7cm_2018_부분

박성연_Unexpected Place_종이에 목탄드로잉_각 42×29.7cm_2018

박성연_산으로부터의 미풍_영상_00:28:37_2018

박성연_21 nights 22 days 중 #21_사진, 드로잉_가변크기_2018

박성연_21 nights 22 days 중 '7월 14일 19시 23분, 미토에서 오는 언덕'_사운드_2018

Vol.20180714e | 박성연展 / PARKSUNGYEON / 朴晟延 / mixe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