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나눔 문화 확산사업

중부전력지사(지사장 강희권, 지회위원장 박종철)는 지난 7.17(화)부터 7.31(화)까지 2주간, 중부전력 지사의 사회적 가치구현을 적극 실현하기 위하여 관내 아현변전소(마포구 아현동 소재)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변전소 담장그리기 활동은, 전기공급에 있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변전소가 자칫 지역의 기피시설로 인식되는 경향을 불식시키며, 친환경의 시설로 지역주민에게 다가설 수 있는 선한 목적으로 전개되었다.

한국전력중부전력지사_아현변전소 나눔 문화 확산사업 (벽화사업 전)_2018

한국전력중부전력지사_아현변전소 나눔 문화 확산사업 (벽화사업 후)_2018

아울러 이번 활동은 우리 회사 직원뿐만 아니라 아현동 지역주민 및 대학생 그리고 작가 유단하(유진영) 등으로 함께 어울려 명실공히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귀한 가치가 실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현 변전소의 담장 벽화는 작가 유단하(유진영)가 "전구 형상의 꽃으로 한전을 꽃피우다"라는 컨셉으로 그려냈다. 노랑과 흰색의 전구모양의 꽃은 온 동네 를 밝히며 한전이 꽃 피는 것을 의미하기에 자연친화적이며, 친근한 색감을 밝고 풍성한 느낌을 줌 으로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한전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은 연일 낮 최고 35도 이상을 기록하는 폭염지옥 속에서 평일은 물론 토요일 휴무에도 활동함으로서 지역주민의 격려와 칭찬을 받았다. 이제 아현변전소는 모든 주민에게 편리하고 반드시 필요한 변전소로 인식되기를 바라며. 벽화로 인해 칙칙했던 변전소 주변이 밝아져 빛의 장소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 한국전력중부전력지사

Vol.20180702k | 한국전력 나눔 문화 확산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