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인 팔레트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과 광주시립미술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역작가 위주의 대관전과 지역 문화예술을 연구하는 기획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2번의 기획전이 개최되며, 2018년도에는 연달아 각각 2주씩 선보이게 됩니다.

강홍구_mist and frost 30_디지털 프린트_45×110cm_2012

이율배_사랑노래-봄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1×90.9cm_2018

이이남_확대된 풍경-모네 해돋이 2 Expansive view-Monet sunrise 2_LED TV_00:05:00_2018

장안순_정화_장지에 수묵, 아크릴채색_65×91cm_2018

안태영_할머니가 주신 왕사탕_캔버스에 유채_90×90cm_2017

이재민_얼음석이_캔버스에 유채_90.9×72.7cm_2018

심우채_페와호에서 만난 사람들_종이에 수채_53×72.7cm_2017

류재웅_dream of yellow flower_캔버스에 유채_30×110cm_2018

윤경아_깊은 산속 숨겨진 낙원이 있으니..._구리_120×54cm_2014

위진수_눈 속에서 매화를 찾다_장지에 석분, 분채, 호분, 먹_30×120cm_2018

『아트 인 팔레트』展의 팔레트는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도구적인 측면이 아닌 작가의 개성과 가치, 정신이 혼용 되어 담겨져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아트 인 팔레트』展는 전남의 22개 시군에서 창작 활동을 하거나 출향하여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작가 초대전으로 남도의 향수와 정감을 통한 교감의 장이 될 것입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작가로 강홍구, 이이남, 임종두, 박홍수, 이율배, 장안순 등 23명이 참여합니다. 한국미술계의 중심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확장과 전남의 문화적 가치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 정희화

Vol.20180516a | 아트 인 팔레트 art in palett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