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원현대한국화전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강원 현대한국화전이 개최된다 강원 현대한국화회는 1986년 강원지역의 한국화의 발전과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강원도내 원로 한국화가인 강인흥 작가를 비롯하여 관동대 선학균, 강릉원주대 차영규, 강원대 신철균 교수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순수한 한국화 단체로 23회째 전시를 이어 오고 있다. ● 대부분의 작가들은 강원도에 거주하거나 강원도에 연고가 있는 작가들로 한국화의 모든 장르에 걸쳐 새롭고 현대적인 작품세계를 펼치거나 전통의 기반을 둔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또한 강원 현대한국화회는 매년 영동의 강릉과 영서의 춘천을 오가며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원주에서도 순환전시를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강인흥_오색주전골 하경 권영달_봄의향기

김성령_lilac fragrance 김성현_굳어가는 김유나_작은일상 김은효_무지개를 품은 수국

김인수_본능III 선학균_연연불망戀戀不忘

김창래_기억으로부터 나웅채_negro 박동빈_흰빛의 온도

박미란_청산 찾아오르고 또 오르리 박일화_Breezy 서영림_自然-금병산운무 이서현_풍경

서범구_하롱베이 송병진_유달산이 보이는 여수에서

신철균_경계_산운

배순식_숨소리-초월 서동진_잠자공작부부 설우향_Starry Night 안용선_천음(天音)-월송(月松)

여수진_女心-휴식 안희영_대지이야기 (봄 바람... 수련) 유민서_비움

이재선_unknown 이소록_그것은 아무 말이 없다 이정여_Beyond that 최은희_바람의순례_가을

임태규_봄봄 윤혜숙_길사랑(의성 산수유)

이현숙_소소한 일상-바람이분다 전숙희_먹구름

차영규_고목나무에 핀 꽃 지영희_고결함은 무엇으로 오는가? 장세비_셀프웨딩III 주미자_봄의소리

최영식_水流花開 7 - 金剛山 九龍瀑 최유선_근심해결사 걱정인형

하연수_landscape 홍경원_黙 2017-1

협회 회원 40여 명은 전국 각지 미술계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70대에서 20대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도내 한국화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현대적인 실험 작업부터 전통 채색화와 수묵화 작품이 총막라되어 있는 전시회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신선한 이미지의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 한국화 발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 차영규

□ 시민과 함께하는 그림읽기 2018_0512_토요일_11:30am~03:00pm / 강릉아트센터 전시장 2018_0513_일요일_11:00am~03:00pm / 강릉아트센터 전시장

Vol.20180508d | 2018 강원현대한국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