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8_0509_수요일_04:00pm
주최,주관 / 전라남도_전남문화관광재단
관람시간 / 10:00am~07:00pm
G&J 광주·전남 갤러리 G&J Gwangju·Jeonnam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관훈동 196-10번지) 인사동마루 본관 3층 Tel. +82.(0)2.725.0040 art.jeonnam.go.kr/home/main.cs www.artmuse.gwangju.go.kr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과 광주시립미술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역작가 위주의 대관전과 지역 문화예술을 연구하는 기획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2번의 기획전이 개최되며, 2018년도에는 연달아 각각 2주씩 선보이게 됩니다.
먼저 『봄날2018』展은 계절의 의미보다 지역작가들의 희망적 미래를 지향하는 의미가 더욱 크게 담겨있습니다. 열린 시각으로 역량 있는 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연령, 장르,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작가들을 선정하여 전시 할 계획입니다. 예향 남도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회화나 조각 같은 전통적 매체 뿐 아니라 사진, 설치, 영상 등을 가로지르는 작가 작품으로 전남의 다면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 처음 선보이는 『봄날2018』展에서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6명의 지역작가들이 남도의 모습을 탐구하여 전남의 아름다운 전경과 문화, 정치, 경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남의 모습을 서로의 시각으로 교류하는 자리입니다. 작가 개개인이 바라보는 남도 곳곳의 풍경을 그 이상의 의미로 담아낸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잊혀진 기억과 감성을 환기시키고 전남의 장소와 문화 가치에 대해 고민하며 그 답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정희화
Vol.20180503j | 봄날 2018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