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함께한 천년 울주의 자연

태화강을 따라 가다보면 많은 문화유산과 다양한 관계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울주군 천전리와 대곡리의 중생대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에서 현재의 태화강생태관에 이르기까지 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다. 울주는 중생대 지질유산을 비롯해 선사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뛰어난 문화유산과 다양한 자연유산이 공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복합유산 도시다. 천년의 의미와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김기운, 남궁선한, 손창열, 이명호, 허남문 작가의 강렬한 미적시선과 조형언어로 표현한 기획전이다. ■ 태화강생태관

김기운_귀향_366×244×200cm

김기운_GENOME PROJECT64-11_53×45cm

남궁선한_천학 단지_도자_45×45×45cm

남궁선한_잉어투각 똥장군_도자_20×28×18cm

남궁선한_흙과 불 똥장군_도자_22×30×30cm

손창열_한실골

손창열_한국의 멋

손창열_한국의 멋

이명호_매혹 넘치는 뮤즈의 정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62cm

이명호_원초적 아름다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0cm

이명호_선인장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53cm

허남문_convergence201741_캔버스에 한지, 아크릴채색_88×57cm

허남문_convergence201730_캔버스에 한지, 아크릴채색_88×88cm

Vol.20180415c | 강과 함께한 천년 울주의 자연-경계 없는 대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