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두 번째 이야기

올겨울 유난히 매서웠던 겨울 한파가 지나가고 어느새 살포시 봄기운이 찾아왔 다. 개나리가 나뭇가지를 뚫고 초록의 멍울을 보이고, 매화가 봄을 노래하고 있다. 안숙영 작가는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에게 여유와 서로 돌아보는 마음을 공유하고 자 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학벌, 권력, 명예, 돈을 중요시하는 세상을 보면 현대인들의 감성을 다스리는 영 혼은 없다. 난 하늘의 축복으로 너바나를 알게 되었고 같은 곳을 보며 삶으로 교감 을 나누고 있다. 보이지 않는 영혼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 안숙영

안숙영_줄서기_혼합재료_90.5×72cm

안숙영_Young Nirvana 1_혼합재료_60×50cm

안숙영_Young Nirvana 2_혼합재료_53×46cm

안숙영_Angel nirvana_혼합재료_90.5×72cm

안숙영_GOD_혼합재료_90.5×72cm

안숙영_그리움_혼합재료_90.5×72cm

안숙영_HIM_혼합재료_42×32cm

안숙영_사랑_혼합재료_42×32cm

안숙영_열쇠_혼합재료_26×35cm

안숙영 작가가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18일 까지 평창 동 아트스페이스퀄리아에서 축복의 삶으로 교감을 나누며 보이지 않는 영혼 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Vol.20180412e | 안숙영展 / AHNSOOKYOUNG / ???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