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160114b | 신나군展으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2:00pm~06:00pm / 일요일_12:00pm~05:00pm
갤러리 담 GALLERY DAM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안국동 7-1번지) Tel. +82.(0)2.738.2745 www.gallerydam.com
캡숑이라 함은 최고라는 뜻으로 아이들이 쓰는 언어이다. 신나군의 작업은 아이들의 미술치료를 위해 함께 지내면서 아동폭력으로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보면서 이 아픔을 숨기기 위해 가면 놀이를 하고 있다. 신나군은 자신도 불안한 유년기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로부터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보기도 한다. 새가 되고 싶은 아이의 모습을 형상한 한 작품이 「삐리뽀리 삐리뽀」이다. 마치 마술사의 주문 같은 이 말은 작가가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서 만든 주문인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캡숑 가면」, 자신의 자화상이자 신명나게 살아보자 라는 자조적인 의미를 가진 「신나군」, 새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를 형상화한 「삐리뽀라 삐리뽀」, 「 Poppin Marionette」라는 작품에서는 신나게 팝핀 춤을 추는 꼭두각시인형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 개인전이다. ■ 갤러리 담
삐키위키! 여긴 지구 행성. 캡숑 가면, 임무 수행 중. 오늘의 날씨, 먹구름 가득 낌. 놀이터에는 한 사람도 없음. 어? 누군가 접근하고 있음. 캡숑 가면, 임무 수행 시작! 삐키위키! - 캡숑 가면 中
Vol.20180227b | 신나군展 / SHINNAGUN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