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동아리 풍경아람(風景妸覽)은 매월 야외로 나가 자연이나 여러 삶의 풍경을 스케치하는 동아리이다. 여러 장소의 풍경들을 통하여 삶의 여러 단면들을 재해석하고 표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모습의 풍경들을 창의적인 시각과 해석으로 접근하였다.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식물들의 개성있는 조형적 표현들이 각자의 이야기들을 나누는듯하며 마치 우리가 어우러져 살고 있는 사람들의 풍경처럼 화목해 보인다. ■ 풍경아람

김은경_자연의 숨결속에 나를 묻고_혼합재료_53×72.7cm_2018 김은정_초록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펜_65×53cm_2018

권재순_식물의 자유_캔버스에 유채_100×72.7cm_2018 길성원_이상한 식물원_종이에 과슈_46×69cm_2018

노의언_무제_천에 자수_100×80cm_2018 서기연_마음속의 선인장_도자기_20×40×40cm_2018

송혜숙_To gether_천에 자수_85×45cm_2018 어계원_성장_혼합재료_180×150×150cm_2018

이미정_영구불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130cm_2018 이영주_왜곡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7×91cm_2018

이혜정_식물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연필, 오일파스텔_65×50cm_2018 정은정_뇌정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3×91cm_2018

정경녕_Water ball_한지에 수채_72×60cm_2018 조정화_사막에 서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53cm_2018 최금숙_청춘의 끝자락_한지에 수묵담채_140×70cm_2018

Vol.20180207e | 식물원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