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7_1212_화요일_05:00pm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요일 휴관
갤러리 815 gallery 815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8-15 (서교동 448-14번지) Tel. +82.(0)2.332.5040 munbon.com
갤러리815(관장 김광우)는 오는 12월 12일부터 2018년 1월 9일까지 황혁수 나무작품전 『나무 시간을 품고 빛을 담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의 실용성에 주목한 황혁수 디자이너의 목공예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 나무는 제 몸을 온전히 태워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나무의 실용성에 주목한 황혁수 디자이너는 다양한 나무를 일상의 활력으로 쓰는 방식을 고민한다. 황혁수 디자이너의 첫 개인전 『나무, 빛을 담고 시간을 품다』展에서는 재료로서 나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내면화하면서, 미감과 활용 사이에서 균형을 조율하며 '심미적 규격'을 추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 갤러리 815
Vol.20171212h | 황혁수展 / HWANGHYUKSOO / 黃赫秀 / cra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