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담는 집

이야기청의 작가 여섯 팀은 각자의 시선이 담긴 질문을 통해 노인들의 삶과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우리는 노인들과 어떻게 만나고 연결될 수 있을까", "우리의 살아있는 어제인 동시에 내일이기도 한 노인들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같은 오늘을 살아가지만 다른 시간을 경험하고 있는 노인과 청년은 무엇을 듣고 말할 수 있을까". 이렇듯 떠돌아다니는 서로 다른 질문들은 『이야기 담는 집』 안에서 교류하며 새로운 질문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 선잠52

강기석_기념극 #1~5_단채널 영상_00:07:30, 00:07:16, 00:01:32, 00:03:40, 00:05:04_2017

노오력탐방단_뉴우 경로당, 쉼터와 일터사이_혼합재료_2017

무진형제_태각 胎刻-노인 분들의 참여를 통하여 제작된 도장들_혼합재료_2017 무진형제_태각 胎刻_단채널 영상_2017

박건희_그리고 말하기 시리즈1_드로잉_2017 박건희_그리고 말하기 시리즈2_단채널 영상_2017

신정균_Mr.Bullet_단채널 영상_00:08:35_2017 신정균_없는 사람_수집된 자료 및 관련 물품_2017

이은희×정혜원_무명 시절_단채널 영상, 원단에 인쇄_00:04:0, 가변설치_2017

Vol.20171130g | 이야기 담는 집-청년예술가 노인 구술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