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및 시상식/ 2017_1117_금요일_02:00pm
수상작가 평면대상 / 허존 입체대상 / 유도영 장려상 / 서용견_김진아_성옥현_김기성_최근석_박민우
선정작가 권민아_김기성_김진아_김현진 박공우_박기영_박민우_박수형 박준식_서용견_성옥현_오지연 유도영_윤세열_윤송이_윤제원 은유영_이상민_이소윤_이지연 정주_제티팍_천석필_최근석_최성환 파랑_허존_Markensu_Sarawut Chutiwongpeti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_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주관,진행 / 아트라인협동조합 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협력 / 2017미술주간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미술터미널_작은미술관 Art Terminal_Small Museum 강원 정선군 고한읍 지장천로 856 www.아트라인.kr
『도시락 (圖示樂)』展 기획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수상작을 포함한 참가작 모든 작품은 오는 11.17~12.12 까지 정선 미술터미널 작은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번 공모는 폐광지대의 경제자생력과 황폐해진 갱도지대의 자연환경 복원 및 도시재생 프로젝트 이면에 놓치고 간 문화예술영역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여 지역의 고른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지역의 스토리텔링이 반영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개발하고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의 시각예술을 접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광부의 고향, 폐광마을의 흔적을 더듬어 그 시대로 들어가면 당시의 다양한 스토리를 만난다. 그 중 광부 도시락은 갱도로 들어가는 광부들에게 밥상을 대신해줄 모바일 밥상이라는 의미가 성립된다. ● 원래 도시락은 집을 떠나 하루정도 활동하는 동안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 환경으로 이동할 때 먹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 만들어 그릇에 담은 음식물과 반찬 또는 그 그릇을 통틀어 도시락이라 불렀다. ● 이 모바일 밥그릇 도시락에 얽힌 추억의 그림이나 도표의 즐거움을 눈으로 먹는 의미 비주얼 락( 樂 )의미의 『도시락 (圖示樂)』展에 표현하여 단체여행 시 이용하는 버스 터미널 내에 조성된 아트터미널- 작은 미술관에서 예술 맛을 만끽해 보는 전시이다. ● 도시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고 물기가 적어 모양 이 흐트러지 않고 먹을 때 까지 맛이 변질되거나 상하지 않는 반찬거리를 사용하듯 아트도시락 안에 다양한 컬러와 내용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담아 여행, 통행이라는 공간에서 즐겁게 눈으로 먹는 시각미술 공모기획전시 이다. ■ 미술터미널_작은미술관
Vol.20171117j | 도시락 (圖示樂)-2017문체부 작은미술관 조성운영사업2차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