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garden 두번째 이야기

곽미영展 / KWAKMIYOUNG / 郭美英 / painting   2017_1106 ▶ 2017_1118 / 일요일 휴관

곽미영_내 마음 꽃구름처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0×100cm_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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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11:00pm / 일요일 휴관

갤러리메르헨 Marchen Gallery & Cafe 대전시 유성구 봉명서로 7-12(봉명동 1053-9번지) 1층 Tel. +82.(0)42.825.7187

'Secret garden-두 번째 이야기' 는 나만 아는 정원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만이 알고 있는 공간이 있다. 그것이 내 집이든, 공원이든 내 자신이 쉴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이 공간을 차밭을 시작으로 미로 같은 정원, 자작나무 숲과 미루나무 길, 바람소리가 들리는 언덕 등으로 대신하여 나타내었다.

곽미영_시크릿가든 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93.9cm_2017
곽미영_분홍분홍 내마음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0×70cm_2017
곽미영_사랑은 타이밍 2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0×50cm_2017
곽미영_그녀에게 전해주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0×50cm_2017
곽미영_사랑아~마음아~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47.9×147.9cm_2017
곽미영_너와 나의 추억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65.1cm_2017
곽미영_귀를 기울이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6×60.6cm_2017
곽미영_알수없는 계절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45cm_2017
곽미영_소원을 빌어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45.5×89.4cm_2017

초록이 주는 긍정의 힘, 숲이 주는 편안함, 미루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시골 길, 소소한고 단순한 일상으로 하여금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은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들도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고 편해져서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어릴 적 흔히 보던 풍경들을 나이가 들면서 추억으로만 떠올리던 것들을 작품 속에서 다시 찾아보면서 유년시절의 좋은 기억으로 잠시 쉬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곽미영

Vol.20171106a | 곽미영展 / KWAKMIYOUNG / 郭美英 / painting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