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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7_1014_토요일_01:00pm
14일 / 문화비축기지 개관식 및 알록달록 아메바 전시 오픈 15일 / 전시 및 팝업 놀이터 소개 후 운영 21일 / 두 번째 팝업 놀이터 오픈 및 운영 28일 / 세 번째 팝업 놀이터 오픈 및 운영
참여 작가 나영아_박대선_박대현 신용희_운우_시민들
주관 / 에이 플레닛 주최 / 서울시 도시재생프로젝트 문화비축기지
관람시간 / 01:00pm~05:00pm
문화비축기지 안내동 옆 잔디공간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Tel. +82.(0)10.9290.0099 culturetank.blog.me/
오랫동안 회색 도시 안에 검은 물이 있었다가 사라진 텅 빈 넓은 곳이 있었다. 그곳은 이제 여기 사는 큰 아이들, 작은 아이들 모두에게 놀이와 쉼이 있는 공원으로 변화되었다. 옛 건물과 새로운 건물 그리고 넓은 터와 산, 누구든 걷고 머물 수 있는 공원은 큰 아이들과 작은 아이들 많이 놀러오길 바라고 있었다. 우리는 이 넓은 공원에서 주어진 아담한 터를 또 다시 변화시키려고 하였다. 단지 눈으로만 보고 마음에 들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겠지만, 전시 장소이자 작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뒹굴 수 있는 장소로 바꾸면 어떨까 싶었다.
큰 아이들이 작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놀라고 만들어 놓은 그런 고정된 놀이터가 아니라 작은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 열고 뛸 놀이터가 있도록 할 생각이었다. 작은 아이들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함께 놀 전시모습은 어떠해야 할까 움직이는 색, 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 다양한 색이 커다랗게 있으면 어떨까. 알록달록하게
우리에게 주어진 터에는 이미 서있는 나무의 갈색과 시원하게 펼쳐진 잔디의 초록색이 있었다. 갈색과 초록색 그리고 다른 색으로 빨강, 주황, 노랑, 파랑, 하양, 검정 등 데려와 변화할 터에 머물도록 하였다. 손에 닿는 색은 누구나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모양으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에 담겨 있으며, 커다랗다. 작은 아이들, 큰 아이들 모두에게 커다란 색모양들은 친숙하며, 자유롭게 손닿을 수 있다. 특히 동그란 큰 공을 던지거나 굴리고 올라가 누우며 자유롭게 여러 놀이를 할 수 있다.
알록달록 아메바는 커다란 색과 함께 하는 야외전시이자 팝업 놀이터이다. 모든 아이들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함께 웃으며 놀고, 앉거나 누워 쉬는 알록달록 아메바, 보다 많은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 ■ 양운철
Vol.20171021h | 알록달록 아메바_팝업 놀이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