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7_0922_금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준영_박선기_배지민_변대용_서유라 손몽주_신모래_오유경_우국원_유현 이동재_이명호_이미주_이세현_이우림 임지빈_정미아_최종운_홍경택
주최 / 부산창조재단_롯데백화점 협찬 / 에어부산_동의과학대학교_KNN_펠리아 골든블루_BN그룹_스타피부과_뉴라인성형외과 디지털아트치과의원_헤어코스토리
관람시간 / 10:30am~08:00pm / 금~일요일_10:30am~09:00pm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롯데갤러리 광복점 LOTTE GALLERY GWANGBOK STORE 부산시 중구 중앙대로 2(중앙동 7가 20-1번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10층 Tel. +82.(0)51.678.2610 blog.naver.com/gblotte
롯데갤러리 부산 광복점에서는 9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부산-부산에 가면』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부산창조재단 주최로 부산의 역사, 발전사를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통해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산과 바다를 아우르고 있는 도시 부산, 제 2의 대도시로 거듭 발전하고 있는 부산은 명소, 명물, 명사 등 다채로운 예술 행사와 더불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부산의 역사를 담은 이세현, 배지민 작가, 사진,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이명호, 신모래, 최종운, 이우림 작가들이 바다를 담았습니다. 부산 하면 떠오르는 국제 영화제, 야구 선수들에 이르는 유명 인물들을 담아낸 홍경택, 유현, 이동재 작가, 숨은 추억의 장소 곳곳을 담아낸 정미아 작가, 보수동 책방 골목을 떠올리게 하는 서유라, 박선기 작가, 동백섬의 이미지를 강렬한 색채로 담아낸 강준영 작가, 변대용, 손몽주, 오유경, 우국원, 이미주, 임지빈 작가 등은 기존 작품에 부산의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긴 역사 속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룬 부산을 전시로 다 담을 수는 없지만 현대 미술 작가 19인이 담아낸 예술 작품 속 부산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를 통한 작품 판매 수익금은 부산창조재단을 통해 기부 될 예정이며 부산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현대 미술 작가가 19인이 그려낸 부산 - 명소: 바다(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보수동 책방 골목, 사직구장 등 부산의 역사를 담다 ● 부산하면 많은 이들이 '바다'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캔버스 속 작품으로 담아내는 사진 작업을 해오고 있는 이명호 작가는 다대포의 드넓은 바닷가 풍경을 담았다. 그 동안 자연의 한 부분을 담아 주목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다대포 작품은 자연의 무한함 무한한 공간을 표현한다.
총천연색의 물질로 바다의 수평선을 만들어낸 최종운 작가의 작품은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달리 인간이 만들어 낸 환경 파괴 물질로 제작되었다는 역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산품으로 만든 작품은 섞일 수 없는 이질적인 재료를 통해 수평선 넘어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담았다.
화면 전체가 붉은 색으로 물들여진 일종의 산수화를 그리는 이세현 작가는 이것을 사회적 풍경(Social landscapes)이라고 부른다. 그의 거대한 작품 속에는 자연의 모습과 함께 어디에선가 보았을 법한 마을이나 거리의 풍경이 담겨있다. 작품 속 부산의 역사를 찾아 볼수 있다.
서유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거리 보수동 책방 골목을 떠올려 보게끔 한다. 헌 책방이나 옛것에서 오는 감수성이 작가의 작품 속에 잘 묻어나 있다.
신모래 작가는 주로 소년, 소녀가 등장하는 일상의 다양한 상황을 '핑크톤'의 색감과 그림자, 네온 조명과 같은 '빛의 강약'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한다. 시각적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쓸쓸하고 공허한 정서를 그려내는 작업은 그녀만의 독특한 감수성으로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부산을 배경으로 제작 된 작품 또한 핑크톤 색감의 바다의 소년, 소녀를 담았다.
명사: 야구선수(이대호), 영화 감독(박찬욱), 영화배우(김혜자, 오드리 햅번) 외 작품 속 인물 ● 부산 국제 영화제는 명실상부 부산 최고의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가 열리는 10월이면 공항이 마비 될 정도 이며 행사가 열리는 해운대는 그야말로 카메라 세례를 받는 셀럽들로 레드 카펫을 물들인다. ● 인물의 성향이나 이름 등 대상을 표현해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언어와 오브제, 시각적 이미지로 재현해 온 이동재 작가는 영화배우 마를린먼로와 오드리햅번을 스와로브스키 재료로 화려함을 담아낸다.
현대인의 집착적인 욕망을 패턴화된 작품으로 그려내는 홍경택 작가의 작품 속 인물은 다름아닌 한국 영화의 대표 감독 박찬욱 감독과 영화배우 김혜자를 담아 낸다.
부산의 야구 팬심은 그야말로 뜨겁다 못해 열광적이다. 동양화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인물을 표현하는 유현 작가는 부산 사람들의 야구의 열기를 이대호 선수를 통해 담아낸다. 표현법은 드로잉과 커팅을 통해 나타나는 합성된 형상들로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적인 면을 함께 볼 수 있다.
부산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찾아 이곳저곳 다니는 것도 좋지만 창 밖으로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잔과 함께 읽고 싶었던 책 한권 들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롯데갤러리
Vol.20170929f | BUSAN–부산에 가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