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라는 대상을 표현하기도 하고 재해석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공간의 이미지를 다른 시선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내면을 표현하기도 하며, 물성의 깊이도 연구하는 다양한 작업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 각각의 조형언어로 자신의 작업 세계를 표현하고 있는 작가들이 힘을 합쳐서 같은 공간에 작업을 펼쳐보입니다. 다른 시각과 생각, 표현들이 함께하는 오늘의 예술이기도 합니다. ■ Team 2 Together

조영숙_Village_광목에 유채_72×60cm_2017

장숙희_Memory_캔버스에 혼합재료_72.7×189.5cm_2017

박동채_mise en scene_사진_혼합재료_38×27cm_2017

특정한 공간과 순간적인 시간과 상황을 포착해 함축적이며 과장되게 때로는 애매모호하게 표현하고 있는 ■ 박동채

안정연_도시이미지-집을 짓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3.4×53cm_2017

인간의 삶과 도시가 품고 있는 우리 삶의 기억 흔적을 다루고 있는 ■ 안정연

김지유_꽃잎들의 향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2×27.3cm_2017

김미숙_날이 좋아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91.0cm_2017

레오파드, 지브라 무늬를 통해 모든 대상을 재해석하고 있는 ■ 김미숙

김덕진_떠있는 집_캔버스에 유채_130×163cm_2016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삶과 풍경을 작가는 다시 재해석하여 표현하고 있는 ■ 김덕진

박주호_살-flesh-_캔버스에 유채_130.3×130.3cm_2017

밥그릇, 쌀, 인물, 자연등 이미지를 대입하여 작가 내면의 심상을 표현하고 있는 ■ 김춘자_정수옥_박주호

강경순_oh Happy Day_혼합재료_53×45.5cm_2017

이혜형_향기_캔버스에 유채_130.3×89.4cm_2017

우리 주변에서 마주하는 꽃과 꽃잎 이미지를 재해석하여 표현하고 있는 ■ 강경순_김지유_이혜형_조영숙

이건희_유영하는 언어_종이에 종이_40×40cm_2017

한지, 돌가루의 물성 매체를 다루면서 작가의 조형언어를 표현하고 있는 ■ 이건희_장숙희

Vol.20170927a | 오늘을 함께하는 예술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