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빛이 꺼지지 않는 방과 해가 지지 않는 밤을 공유한다. 레지던시는 자기만의 방이자 동시에 공동의 무엇이다. 특정 시공간을 함께 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고유한 영감을 준다. 예술의 섬은 바다를 부유하다 군도에 이르렀다. 해일이 일고 파도가 밀려오면 우리는 또 어디로 떠밀려가게 될까. ■ 천미림

강상빈_Fragments of Painting_캔버스에 유채_2016

노혜리_잠자 Samsa_단채널 영상_00:02:29_2015

박대성_더 이상 산이 아니게 되다_캔버스에 혼합재료_130.3×260.6cm_2017

박지혜_304호 room 304_혼합재료_130×130×7cm_2017

박진희_블루맨 BLUE MAN_단채널 영상_00:14:00_2017

박희자_형形_틀_Stuck Stuck Stuck_석고_가변크기_2017

신성환_Top10_2채널 영상_2017

신정희_오후4시 4pm_C 프린트, 나무프레임_65×100cm_2016

이슬기_그림과 그림 Drawing and Painting_캔버스에 유채_60.6×45.5cm_2017

이시내_회색실험 2-7_피그먼트 프린트_29×43cm_2017

이호영_Arche series 2_#09_C 프린트_70×110cm_2017

조문희_가까워지며 빙글빙글 도는 장면 Spin and close up_종이에 흑백 프린트 604장_2016_부분

한동석_마주 Facw to Face_2채널 영상, 사운드_00:03:20_2017

■ 오픈스튜디오 연계 프로그램 □ 비평워크숍 일시 / 2017. 09. 22. (금), 13:00 – 17:00 장소 / 777레지던스 1층 커뮤니티 카페 - 신현진(독립 큐레이터) - 박대성, 천미림 작가 - 서정임(전 경향아티클 수석기자) - 한동석, 이슬기 작가 - 김유미(현 고양문화재단 큐레이터) - 박지혜 작가 - 우아름(미술비평) - 노혜리, 박진희 작가 * 자유롭게 참관 가능합니다.

□ 옥상 상영회 일시 / 2017. 09. 22. (금), 18:00 – 20:00 장소 / 777레지던스 건물 옥상 - 참여작가 / 이슬기, 박진희, 한동석, 이시내, 박대성

□ 이호영 작가 무료인물 사진촬영 『사진관 숲』 일시 / 2017. 09. 23. (토) 13:00 – 18:00 선착순 예약 / [email protected](이름, 연락처, 참여인원 수 기재)

□ 생활문화센터 오픈스튜디오 및 관객참여행사 일시 / 2017. 09. 22. (금) ~ 09. 23. (토)

□ 안진국 (미술비평) 강연 주제 / 신자유주의 시대의 미술이 앓는 분열증_미술은 판매를 원하는가. 각성을 원하는가? 일시 / 2017. 09. 23. (토) 14:00 – 17:00 장소 / 777레지던스 1층 커뮤니티 카페

□ 대중교통 안내 - 3호선 구파발역 2번 출구 - 360번 버스 (약30분 소요) - 장흥 하차   도보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방향으로 약2.5km (약 20분 소요)   버스환승 / 15-1, 19-1, 15, 19번 버스 - 청암민속박물관 하차 후 진행방향으로 도보 2분 - 3호선 구파발역 2번 출구 – 19-1번 버스 - 청암민속박물관 하차 후 진행방향으로 도보 2분   (19-1번 버스 시간표 : 구파발역 출발 시간 12:50, 14:35, 16:25, 19:05) - 1호선 가능역 – 360번 버스 (약30분 소요) - 장흥 하차   도보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방향으로 약2.5km (약 20분 소요)   버스환승 / 15-1번 버스 - 청암민속박물관 하차 후 진행방향으로 도보 2분

Vol.20170922a | 2017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오픈스튜디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