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구 미디어 파사드 2017

In-Daegu Media Facade 2017-Visible, Invisible City展   2017_0813 ▶ 2017_0815

초대일시 / 2017_0813_일요일_07:30pm

참여작가 윤동희_정구은-한요한_NTPO_배문경+서현규 김창겸_정지연_고창민_손영득+이창희

관람시간 / 08:00pm~09:00pm

대구문화예술회관 DAEGU ARTS CENTER 대구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 Tel. +82.(0)53.606.6114 artcenter.daegu.go.kr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예술과 흥미, 감동이 어우러진 한여름 밤의 빛 축제 『In-Daegu 미디어파사드 2017』을 8월 13일(일)부터 8월 15일(화) 밤 8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외벽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 자리해 있으면서도 육각형을 기본으로 한 기하학적으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미디어 파사드에 최적의 공간이다. 건물의 앞면을 뜻하는 파사드(façade)는 세상과의 소통을 상징하는 동시에 영상 작품을 위한 화면으로 역할 하고, 미디어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기도 한다. ● 올해는 김미련 예술감독의 큐레이팅으로 아홉 작품이 선보인다. 주제 "VISIBLE, INVISIBLE CITY" 에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이 가지는 건축물로서의 공공성과 지리적이고 실제적인 공공의 장소성을 기반으로 개인이 그물망처럼 엮인 디지털 도시공동체를 재발견하고 보이는 또는 보이지 않는 도시의 생태를 미디어로 재현한다. "VISIBLE, INVISIBLE CITY"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의 삶의 공간이자 다양성의 가치와 관계에서 다변화하는 거대 도시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들리게 하며, 감각될 수 없는 것을 감각화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서 참여 작가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사건'으로서, 보이는 것을 더 명료하고 신선하게 보여주는 '사건'으로 도시와 건물에 빛으로 생기를 불어 넣을 것이다. ● 세부적으로는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 선보인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보이지 않는 도시의 생태, 기억, 상상 등 개인화된 도시 서사(narrative)를 공공의 장(field)에서 하나의 흐름(flow)으로 외화, 시각화(Visualization)하는 「Urban flow」로 동시대성과 예술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 파트 「Mission of Fantasy」에서는 스펙타클한 이미지와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녹여 시청각을 사로잡는 판타지를 관객에게 선물한다. 세 번째 파트 「Digital Place-Making」에서는 실제 공공장소인 미술관의 외벽에 디지털시대의 사용자들은 다중접속의 가상, 증강현실을 통해 참여적인 의사소통을 시도한다. 도시 관중은 새로운 의미창출과 즐거움으로 또 다른 장소에 대한 경험과 인식을 창조해 낼 수 있다. 도시 거주민은 일상생활의 측면에서 도시공동체를 재발견하고 사회 공공장소를 공동으로 창조하는 의사소통을 함께 한다.

NPTO_시냅스(Synapse)_2017

Invisible City-Urban flowNTPO(김성필, 조한진, 이건호)는 신호 전달의 메신저로서 시냅스(Synapse)를 주제로 현실에서의 정보 전달의 매개자 역할을 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를 동일화 한다. 그들은 작업에서 우리는 비가시적인 대상인 커뮤니케이션과 시냅스를 시각화하고, 이를 비보이의 춤과 함께 미디어 퍼포먼스로 연출한다.

정구은_타잔-그리고 잃어버린 콘크리트 정글_2017

정구은은 도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도시 생태계를 관찰한다. 어릴적 동경한 타잔의 모습처럼 시, 공간의 제약 없이 자연에서 자급자족하는 꿈의 도시 생태를 작품으로 그린다.

한요한_GRYB(Green Red Yellow Blue)_2017

한요한은 시선을 끄는 자극적인 색상과 번화가의 소음의 무질서한 사회의 모습을 통해 사회나 국가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현실의 천박한 모습이 신뢰할 수 없는 불평등한 체계에서 비롯된 만인의 투쟁인지에 의문을 제기한다.

윤동희_파사드의 피부_2017

윤동희는 도시의 피부 같은 수많은 건물의 파사드에 주목하였다. 그는 파사드의 모습을 통해 도시의 표면이 상처나고, 파이고, 갈라지며 새로 생성된 표면을 보여준다.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삶의 파사드를 조합하고 시간별로 배열하여, 도시의 표피를 통해 기념되지 못한 역사를 드러낸다.

배문경+서현규_Virtual city_2017

배문경과 서현규는 공동 작업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생성된 도시, 자연, 도시인의 형상을 익숙하면서도 낯선 모습으로 연출하였다. 사람들의 어울림으로 존재하는 공간에서 자연, 도시, 인간의 소통과 네트워크를 빛의 명(明)과 암(暗), 색의 스펙트럼 등이 이루어진 가시적인 형상으로 구현하였다.

김창겸_꽃과 새, 나비, 용, 물고기_2017

Visible City-Mission of Fantasy김창겸은 「꽃과 새, 나비, 용, 물고기」에서 독특한 다면체의 건물 공간을 화려한 색채의 쇼가 되도록 연출하고 움직이는 자연의 모습을 경쾌하게 보여주어 행복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고창민_우주 반사 아이_2017

고창민은 「우주 반사 아이」에서 작은 개체인 아이의 성장과 우주의 운동을 동일 선상에서 연결 짖는다.

정지연_반쪽_2017

정지연은 「반쪽」에서 반쪽짜리 얼굴들이 다시 하나의 온전한 얼굴로 돌아가기 위한 해프닝을 애니메이션으로 그린다. 3D 그래픽을 이용하여 건물의 외벽을 살아 움직이는 몬스터로 표현하고, 라이팅과 다양한 모션그래픽 기술, 비트가 강한 음악의 조화를 보여준다.

손영득+이창희_도시 메타포_프로젝션 맵핑, 증강현실_2017

Digital Place-Making손영득, 이창희는 「도시 메타포」에서 3가지의 다른 이름을 도시라는 이미지로 치환시켜서 표현하고자 한다. '도시는 서랍이다.', '도시는 정원이다.', '도시는 의자다.' 라는 주제로 프로젝션 맵핑을 보여주고, 미디어 아트와 공학을 접목한 증강현실(AR) 프로그램을 함께 보여준다. 앱(대구미디어파사드)을 다운받은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프로젝션 맵핑을 보면 '대구문화예술회관' 건물이 변형되어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행사 첫날인 8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개막식이 대구문화예술회관 내 동편 주차장에서 열리며, 대구시립국악단과 스트릿댄스팀아트지의 축하 공연을 가진다. 또한 행사 첫날에는 NPTO의 미디어 작업과 비보이팀M-Plan이 함께 미디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Vol.20170813a | 인-대구 미디어 파사드 2017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