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 연구 프로그램은 2년동안 디륵 플라이쉬만과 초빙 어드바이저에 의해 진행된다. 어떤 매체나 재료에 대한 선호 없이, 회화, 설치, 퍼포먼스 혹은 다른 매체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모두에게 열려 있다. ■ RAT school of ART

* 참가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가능해야 한다. -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 - 독립적 작업진행 - 비평적 토론과 예술적인 리서치에 참여하는 것

지원방법 포트폴리오, CV (연락처 포함, 5MB 이하 PDF 파일) 제출 [email protected] 1차 서류전형 후 2차 인터뷰 진행

등록금 학기별 230만원 * 개근시 20% 장학제도

봄학기 : 3월 1일 – 6월 15일 가을학기 : 9월 1일 – 12월 15일

□ 커리큘럼 ○ 1:1 개인 집중 크리틱 디륵 플라이쉬만에 의해 진행되는 개인 크리틱은 마스터 클라스 프로그램에 등록한 각 멤버와 월1회 진행된다. 이 크리틱은 각 멤버의 작업 진행을 개별적으로 반영하여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 1일 초빙 교수 RAT 멤버들의 제안으로 결정된 국내의 시각예술가-활동가를 초빙하여, 멤버들이 모더레이팅 하는 워크샵과 크리틱을 진행한다. ○ 글쓰기 워크숍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설명서, 지원 사업서 작성시에 사용되는 작문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 ○ 동시대 미술이론 세미나 ○ 미술사 세미나 ○ 스튜디오 / 오픈 스튜디오 전시

교수진 디륵 플라이쉬만 김현진 (미술 이론 세미나) 나조영 (글쓰기 워크숍) 안소연 (미술사 세미나) 박 경 (2016) 준 양 (2017)

1일 초빙 교수 강서경, 김소라, 김영은, 김해주, 김홍석, 송상희

보드 멤버 조민석 (건축가) 니콜라우스 허쉬 (건축가) 정헌이 (한성대학교 회화과 교수) 필립 피로테 (프랑크푸르트국립조형예술대학 학장) 토비아스 레베르거 (작가, 프랑크푸르트국립조형예술대학 교수)

행정지원 박미주

RAT school of ART(이하 RAT)는 자신의 목표와 작업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진 작가들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프로그램이다. RAT은 참가자들의 자주성과 자기해방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미술 담론에 대한 비평적 사고를 고취시키는 환경속에서 자기주도력과 자기조직력을 강화시킨다. RAT에는 다양한 문화적, 교육적, 사회 경제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한다. RAT 프로그램은 디륵 플라이쉬만 외 다양한 국내외 미술계 인사들의 크리틱이 포함되어 있다. RAT은 도그마가 아닌 사람들이 모인 학교이다. 개인의 사고와 생산들이 학교를 이루어나간다. 또한5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사를 초청하여 강연과 워크숍 등의 이벤트로 그들의 통찰을 공유하고 있다. RAT school of ART는 서울이 예술가에게 훌륭한 도시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서울을 기반으로 해외 작가들 및 유수 기관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예술의 잠재력을 키우고자 한다. RAT은 공식 파트너 기관인 프랑크푸르트 슈테델슐레 학교와 벤쿠버의 센터A 등과 활발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

Vol.20170615a | RAT school of ART 2017 가을학기 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