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정원

"환희 정원(Delight Garden)" "행복을 주는 환희(Happiness maker JOY)" 행복하고자 그림을 그리고, 행복하기에 그림을 그리며, 행복을 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모든 이들은 행복을 추구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저 역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20대 초반 시절의 작가는, 왜인지 모르게 세상에 대한 반감이 있었으며, 그 반감의 감정을 메시지를 작품 안에 담아 전하고자 했었습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작품을 해 나가다 보니 작품 활동이 즐겁지 않았고 스스로가 피폐해짐을 느꼈습니다. 요즘 매일같이 그림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저는, 지금의 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합니다. 이 행복이란 느낌 하나하나를 모두 작품에 담아내고 있고, 앞으로도 담아낼 겁니다. 그래서 작가의 작품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행복"이라는 감정으로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랍니다. Be Happy! 행복하세요. ■ 환희

환희_안식_장지에 혼합재료_24.5×33.5cm_2017

환희_어머니2_장지에 혼합재료_24.5×33.5cm_2017

환희_UTOPIA3_장지에 혼합재료_24.5×33.5cm_2017

환희_행복 가득3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8.5×18.5cm_2017

Vol.20170614a | 환희展 / JOY / 歡希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