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와 푸르른 자연을 위한 친환경에너지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청정도시를 담은 한국수자원공사 시화나래 조력문화관(주최) / LYNN Fine Art Gallery(주관)에서 여덟 번째 기획전이자 첫 개인전인 자임展이 열린다.

자임_April-01_혼합재료_130.3×162.2cm_2017

자임_April-03_혼합재료_97×130.3cm_2017

자임_From nature-02_혼합재료_91×116.8cm_2017

자임_Good-bye-02_혼합재료_85×85cm_2017

자임_Good-bye-01_혼합재료_85×85cm_2017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너무 많은 정보와 주장이 어우러져 차라리 입을 닫아버리는 현대사회의 무심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정의를 내려야 옳은지 알 수 없을 만큼 너나 할 것 없이 할말이 많은 요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 대해 작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에너지를 담아 무심한 듯 주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시화나래 조력문화관 린파인아트 갤러리

Vol.20170517i | 자임展 / JAIM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