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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석 홈페이지_www.hisukchai.kr
초대일시 / 2017_0503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G&J 광주·전남 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관훈동 196-10번지) 인사동마루 본관 3층 Tel. +82.(0)2.725.0040 art.jeonnam.go.kr/home/main.cs
'미술은 시대의 자식이다' 모든 미술의 역사는 과학 테크닉의 발달과 함께해 왔다. 디지털 기기의 발달은 콘템포라리 사회의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은 단지 표현의 테크닉 뿐 아니라, 우리가 사는 환경을 대변한다.
목적 : 나무의 색과 질감 형태 가지의 라인을 최대한 선명하게 보여준다. 나는 한 구루의 나무를 두 시간 동안 보여줌으로서 이 작품을 본 사람들이 나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실공간의 나무와 사이버공간 속의 디지털 기술이 만들어낸 복합적 세계를 보여준다. 과정 : 1. 나무의 섬세한 부분 부분을 촬영하여 수 십장의 디테일한 사진을 만든다. 2. 포토샵으로 수 십장의 사진을 조합하여 한 그루의 거대한 나무를 만든다. 3. 프리미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체의 나무의 디테일한 부분을 마치 동영상처럼 2시간 동안 보여준다.
의미 : 1. 생태주의 : 최근의 뉴에이지 생물학에서는 인간, 동물, 식물, 미생물 등이 진화의 방향만 다를 뿐이지 모두가 진화의 최 정점에 이른 존재들로 보고 있다. 즉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보는 기존의 인본주의와는 완전히 반대의 관점이다. 이것을 생태주의라고 한다. ■ 채희석
Vol.20170503c | 채희석展 / CHAIHISUK / 蔡喜錫 / digital